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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2715

<흙은 흙이다> -들어가며, 목차 자연의 흙과 작물을 재배하는 경지의 흙 퇴비만, 화학비료만으로 170년 재배된 밀 맨위: 점선의 왼쪽은 1843년부터 계속 퇴비만 주어 온 밭. 점선의 오른쪽은 1843년부터 준 퇴비에 더하여 1968년부터 화학비료의 질소를 1헥타르당 96kg 준 밭. 가운데: 1843년부터 화학비료만 계속 주어 온 밭. 수확량은 퇴비만 준 밭과 같다. 질소는 1헥타르에 144kg을 주고 있다. 맨아래: 퇴비만 준 밭보다 수확이 많은 화학비료만 주는 밭. 질소는 1헥타르에 192kg을 주고 있다. 지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무시무시한 흙의 악화 배수가 좋은 흙과 나쁜 흙의 단면 양분 부족의 증상(옥수수의 예) a) 왼쪽이 정상. 잎이 황화되고 있는 오른쪽 구석이 질소 부족 b) 질소 부족: 아래의 오래된 잎에서 증상이 나온.. 2020. 10. 8.
열점박이무당벌레 등의 먹이 활동 열점박이무당벌레 또는 이십팔점무당벌레 같은 종류가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 먹이가 되는 박과 종류의 잎을 먹을 때, 먼저 둥그렇게 원을 그리듯이 파서 잘라 놓은 다음 그 안을 먹어치운다. 이는 식물이 자기방어를 위해 생성하는 물질을 사전에 차단하고 맛나게 먹기 위한 행동이라 한다. 해충을 방어하려는 식물의 태세나 그를 이겨내려는 곤충의 대응이나 재미나네. 2020. 10. 5.
세계 식물 종의 40%가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네팔 Lalitpur 지역의 모내기철. 세계 인구의 절반이 벼, 옥수수, 밀에 의존한다. 사진: Prabin Ranabhat/Sopa/Rex/Shutterstock 국제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 식물 종의 2/5가 자연계의 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식물과 균류는 지구의 생명들을 뒷받침하는데, 과학자들은 현재 그 종들이 사라지기 전에 한시라도 빨리 종을 찾아서 식별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 미확인 종 및 이미 기록된 여러 종은 인류의 가장 큰 과제의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먹을거리, 의약품, 생물연료가 되는 “보물상자”이며, 거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기타 전염병의 치료제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2019년 4,000종 이상의 식물과 균류가 발견되었다. 여기에는 양파와 마늘과 같은 과인 유.. 2020. 10. 5.
농업용 로봇이 농업노동자와 농촌 사회에 미치는 영향 TX Harvesters from advanced.farm it’s a misty morning near Salinas, California and the advanced.farm TX harvester—a lightweight, driverless tractor covered in canvas—is picking strawberries. Like a dot-matrix printer moving along a page, the harvester’s robotic hands move back and forth along the beds, scanning for signs of red. When it identifies a ripe berry, it dives down, gently plucks it fr.. 2020. 10. 5.
김치의 민족 2006년 11월 20일, 개성의 어느 집. 김장 담그는 모습이 남쪽의 여느 집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린 정말 김치의 민족이다. 흥미로운 점... 무는 비슷하나 배추는 다름. 속이 덜 차고 길쭉한 것으로 보아 토종 개성배추 계통일지도. 또, 고추가루를 확실히 덜 쓴다. 2020. 10. 4.
쇠똥구리여 돌아오라 한국에서는 쇠똥구리들이 멸종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소들이 논과 밭, 외양간에서 축사로 내몰리고, 산과 들에는 각종 화학물질이 살포되면서 그렇게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 한국의 들판에서 쇠똥구리를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올까요?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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