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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아이와 함께 텃밭을 둘러보다가, 강아지풀 계통인지 밭에서는 하등 쓸모가 없는 벼과의 잡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서 뽑았다.


아이에게 장난처럼 풀을 뽑도록 시키니 재미나게 따라한다.

그 손끝이 제법 야물딱진 것이 앞으로 종종 시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나서서 더 뽑겠다고 난리여서 진정시키는 데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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