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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씨앗-작물

지역사회 종자은행

by 石基 2016.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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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책을 발견했다. 지금 한국 사회에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지역사회 종자은행은 1980년대 말쯤 처음 나타나 국내외 비정부조직의 지원으로 설립되었다. 이 책은 그들의 발달에 대한 세계적 검토를 제공하기 위한 첫 걸음이자, 폭넓은 사례를 포함한다.

다양한 유형의 지역사회 종자은행을 개척한 국가는 방글라데시, 브라질, 에티오피아, 인도, 네팔, 니카라과, 필리핀, 짐바브웨 등이다. 북반구에서 특별한 유형의 지역사회 종자은행은 종자 지킴이 네트워크로 알려지며 나타났다. 그러한 네트워크는 여러 나라로 퍼지기 전에 호주, 캐나다, 영국, 미국에서 처음 설립되ㅇ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종자은행의 숫자와 다양성이 성장했다. 예를 들어, 네팔에서는 100개 이상의 자체적으로 설립된 지역사회 종자은행이 있다. 순수하게 종자를 보존하는 곳부터 상업적 종자를 생산하는 곳도 있다. 브라질에서는 지역사회 종자은행이 다양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놀랍게도 25년의 역사에도 지역사회 종자은행은 그 숫자와 조직적 다양성, 지리적 범위에서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 역할과 기여에 대한 인식은 빈약한 상태이다. 이 책은 그들의 역사와 진화, 경험, 성공과 실패(그리고 그 이유), 과제와 가능성을 검토한다. 그것이 농업생물다양성과 보존,그리고 그들의 식량주권과 식량안보에 대한 기여라는 측면의 중요한 간극을 메울 것이다."



Community_Seed_Banks.pdf
6.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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