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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난 암컷과 꿀맛 같은 연애생활을 즐기던 연풍... 그도 수컷인지라 다시 나쁜 맘을 먹게 되었다.
'왔어!' / '너 뭐야? 왜 이래?'
'너란 여자 지겨워. 따라오지 마!' / '왜 그래, 응?'
그러나 어디 정 붙일 곳 없음을 깨달은 연풍...
'내가 지금 뭘 한 거지?'
'미안해, 내가 잠시 정신이 나갔었나 봐. 잘못했어. 용서해줘. 응?'
'흥, 됐어! 우리 이제 그만 헤어져.' / '미안해, 미안하다니까... 화 풀어, 응?'
따라라라라~~~~ 한때의 불장난은 금방 사그라드는 법입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4주 후에 뵙겠습니다.
'에잇, 이놈의 견생! 확 뛰어내릴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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