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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장독대가 좋더라. 

치악산 구룡사에는 장독대가 잘 정리되어 있었다. 





장독대는 이런 흙담장을 까치발로 넘어다 봐야 보인다.





이 날은 날이 참 흐렸는데, 전날 눈도 왔는데, 치악산의 경치는 정말 좋더라.

산세가 너무 멋있어서 치악산 꼭대기까지 오르고 싶었지만 위험해서 포기했다.





산에 올라 산을 굽어보면 정말 멋있겠더라.





구룡사는 새로 단장하여 건물도 석탑도 별로 볼만한 것은 없었지만, 대웅전 앞에 있는 당간지주만은 옛 모습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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