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농부의 석유 의존도를 줄이기는 기후변화와 연료 가격 상승에 직면하여 세계의 팽창하는 인구를 먹여 살리는 데에 핵심이 될 것이라고 유엔 특별보고관이 말했다.
21세기 세계를 먹여 살리는 것에 대한 그의 보고서를 발표하는 데 맞추어 행한 인터뷰에서 올리비에 드 슈터Olivier De Schutter 씨는 자연적인 생산기술을 촉진하는 것이 미래의 위기를 지키고 석유와 직결되는 식량 가격의 상승을 멈추는 유일하게 지속가능한 방식이라고 말한다.
"우린 값싼 석유의 공급이 끊기지 않을 것이란 가정에 따라 1920년대에 우리의 농법을 설정했다"고 그는 말한다. "현재 우린 비싼 석유와 가스 및 수확량에 대한 기후변화의 영향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 직면했다."
"화석 에너지에 덜 의존적인 농업을 개발하는 것이 훨씬 더 유망하다. 개발도상국에서 우린 공업형 농업의 단계를 뛰어넘어 화석연료에 덜 의존하며 생산하는 방식을 찾아야만 한다."
세계은행의 추정에 따르면, 세계를 먹여 살리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개발하는 것은 지난해 세계의 식량가격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여 추가로 4400만 명을 빈곤하게 만든 만큼 점점 더 긴급해지고 있다.
2007~2008년의 광범위한 불안정과 유사한 위기에 대한 공포가 중동의 폭력사태로 29개월 전 석유 가격이 폭등한 것과 맞물려 커지고 있다.
"이번 시기에 추동하는 요인이 아니었던 석유라는 요인이 2008년에 있었던 것과 같은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식량농업기구의 수석 경제학자 Abdolreza Abbassian 씨는 말한다.
4년 만의 두 번째 가격 폭등이 국제 의제의 정점에 식량안보를 추진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당면한 원인이 2010년 세계의 수확이 빈약하다는 데로 돌릴 수 있는 반면, 관찰자들은 앞으로 40년에 걸쳐 90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구를 먹여 살리기 위하여 생산자들이 세계의 생산량을 70%까지 증가시키기 위해 싸워야 하는 광범위한 구조적 변화가 진행중이라고 경고한다.
전문가들은 아프리카의 8000만 소농의 생산량을 높이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핵심임에 동의한다. 그들이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은 어떻게라는 부분이다.
대부분이 유전자조작 작물과 더 강력한 기술 —지난 세기 "녹색혁명"의 방법을 지속시키는— 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De Schutter 씨는 동의하지 않는다. 대신 그는 토양 생산성을 강화하고 작물을 나무와 식물, 동물과 곤충과의 관계를 통하여 병해충에서 보호하는 생태적인 방법이 긴급한 국가에서 생산량을 높이는 데 지속가능하면서도 효율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요즘 새로운 농업혁명에 착수하려는 시도가 있지만 그 방법은 정말로 농민에게 재정적으로 매우 지속불가능한 것이다"라고 말한다. "오늘날 굶주리는 사람들은 매우 소규모의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다. 우린 그들이 값비싼 농업 투입재 없이 농사지어 수확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야 한다."
화요일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발표된 그 보고서는 57개 개발도상국에서 80%까지, 그리고 모든 아프리카의 계획에서 평균 2배 이상 작물 수확량을 증가시킨 "농생태학"의 기술을 보여주는 증거를 인용한다. 20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행한 사업에서, 생산량이 3~10년 안에 2배가 되었다.
그와 함께 연구는 농민이 더 적은 투입재에 돈을 쓴다는 것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의 사업에서는 벼농사에서 사용하는 농약의 양이 35~92% 감소한 반면, 중국과 인도, 파키스탄의 목화 생산에서는 수확량이 4~14% 증가하면서 농약 사용은 34~66% 정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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