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담/농법

세계의 과학자들은 식량불안을 저지하기 위한 통합적 접근법을 정의하다

by 石基 2012. 4. 4.
반응형


climate_food_commission-spm-nov2011.pdf



http://ccafs.cgiar.org/news/commission-sustainable-agriculture-and-climate-change/world-scientists-define-united-approach



농업 생산물에 대한 세계적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생산된 식량의 거의 1/3이 손실되거나 버려진다. 새로운 위원회의 보고서는 기후변화의 시대에 식량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7가지 핵심 권고사항을 설명한다. 사진: N. Palmer (CIAT)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농업 체계를 창출하기 위한 세계 지도자들의 행동을 위하여 지침을 제안한다


런던(2012년 3월 28일) — 세계의 약 10억 명이 영양부족 상태인 반면, 수백만 명은 지나친 식량 소비로 인한 만성적 질병에 고통받고 있다. 농업 생산물에 대한 세계적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려 식량가격은 높아지고 있지만, 인간의 소비를 위해 생산된 식량의 약 1/3은 손실되거나 버려진다. 기후변화는 더욱 빈번한 가뭄, 홍수, 해충 발생으로 위협하고, 세계는 해마다 토양 악화로 1200만 헥타르의 농지를 잃고 있다. 토지 개간과 비효율적 농법은 농업이 이 행성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원이 되도록 만든다. 

이러한 놀라운 형태를 해결하기 위하여 13개국의 과학 지도자로 구성된 독립적 위원회는 오늘 정책입안자에게 어떻게 기후변화에 직면한 오늘날 식량안보를 이룩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상세한 권고사항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보고서에서 지속가능한 농업과 기후변화에 대한 위원회는 기후변화, 인구성장, 빈곤, 식량 가격 급등, 생태계 악화에 직면한 세계를 먹여 살리는 지구적 과제에 대한 구체적 정책대응을 제안했다. 보고서는 Rio+20 지구회의,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G20 국가의 권한 부여에 따른 구체적 기회를 강조한다.

“식량불안과 기후변화는 이미 전 세계 인간의 참살이와 경제성장을 억제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위원회의 위원장 John Beddington 경은 말한다. “우리가 미래에 충분한 식량을 생산하는 지구의 능력을 보존하려면 단호한 정책적 행동이 필요하다.” 보고서는 브라질에서 6월 20~22일 개최될 리오회의를 목표로 전 세계의 과학자들이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해결책을 연마하고 있는 Planet Under Pressure 회의에서 발표되었다. 



세계적 식량안보를 이루고 기후 안정화를 실현


위원회는 정부, 국제기관, 투자자, 농업생산자, 소비자, 식량운동가, 연구자들이 함께 실행하도록 설계된 7가지 권고사항을 이야기한다. 그들은 정책, 금융, 농업, 개발원조, 먹거리 선택, 음식물 쓰레기의 변화만이 아니라 이러한 변화를 지원하기 위한 지식체계에 대한 투자를 활기차게 하라고 요청한다. 

기술연구를 위한 아프리카센터(ACTS)의 전무 이사 Judi Wakhungu 교수는 “위원회처럼, 우린 최근의 식량안보와 기후변화에 대한 평가보고서에 의해 축적된 과학지식의 풍요와 실천적 해결책을 모을 책임이 있다. 이와 함께 세계적 식량안보와 기후 안정화의 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입안자에게 가장 중요한 7가지 방법에 대해 신중하게 정수를 뽑아야 한다.” 

위원회의 권고사항은 앞으로 10년 안에 지속가능한 농업과 식량체계에 대한 세계적 투자를 상당히 높이기를 권장한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면서 기존의 토지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하게 농업 생산을 강화하기; 그리고 식량 체계에서 손실과 쓰레기를 줄이기. 미국 위원인 위스콘신매디슨대학의 Molly Jahn 교수에 따르면 “전 세계 모든 규모의 농장이 인간의 영양과 경제적 참살이에 필수라는 것을 깨닫는 과거의 시간이었지만, 또한 장기적으로 자급하기 위하여 우리가 지구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중대한 영향을 지닌 중요한 선택에 직면해 있다.”



지속가능한 농법을 위한 과학과 정책을 동원


대안적인 농법은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완화시키는 혜택을 지니는 잠재력이 있고 위원회는 과학기술적 조언을 위한 부차적 단체(SBSTA)와 함께 이러한 쟁점을 해결하는 작업프로그램을 설립하도록 UNFCCC에 촉구했다. “농업을 위한 통합된 SBSTA 작업프로그램 없이 우린 단편적인 지구적 기후정책을 정교히 할 위험이 있다”고 위원회의 부위원장 방글라데시의 Mohammed Asaduzzaman 박사는 말한다. “방글라데시와 같은 국가는 명백히 기후 회복력의 농업에 대한 지원을 필요로 하지만, 또한 농업 부문을 포함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하여 심각한 세계적 노력도 필요로 한다. 해수면 상승이 방글라데시의 주요한 지역을 위협하여 이미 상당한 환경에 의한 이주를 겪고 있다.

위원회의 보고서는 16가지 주요 작물의 생산성을 50% 이상까지 증가시킬 수 있어 잠재성과 실제 수확량 사이의 차이를 줄이고 있다는 최근의 증거를 인용한다. “급속히 성장하는 인구를 위한 충분한 식량을 생산하기 위한 훨씬 큰 투자가 현재와 장기적으로 농업 수확량을 극적으로 높이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위원인 베트남 농학회의 대표 Nguyen Van Bo 박사는 말한다. “베트남에서 우린 벼 생산성과 질을 높이고 온실가스를 완화시키며 농민의 수입을 증대하기 위한 모델 프로그램을 설립했다.”

농업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면서 기존 토지에서 지속가능하게 농업 생산을 강화하는 것은 위원회의 7가지 권고사항의 하나이다. “지속가능하게 농업 생산을 증대시킨 몇몇 인상적인 성공 사례가 있지만, 할 일이 더 많이 있다”고 위원인 브라질 과학기술혁신부의 Carlos Nobre 박사는 말한다. “브라질은 7년 동안 열대우림을 보호하면서 빈곤을 줄이는 행보를 했다. 하지만 우리가 지속가능한 강화의 과학과 실천을 진전시키지 않는다면, 우리의 숲과 농업경제는 위기에 빠질 것이다.”

중국에서는 농지 3000평당 약 400kg의 화학비료가 사용된다. “우린 비효율적인 농법으로부터 배출되는 불필요한 온실가스를 멈추기 위한 기회와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중국 농학회에서 농업과 기후변화 연구센터의 연구 책임자 Lin Erda 위원은 말한다. "우린 저배출 작물 육종과 토지와 물, 에너지의 보존을 향하여 공공정책과 예산을 동원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농업은 관개를 위한 물과 전기세에 적용되는 상당한 보조금 덕분에 국내 물 사용의 77%를 차지한다.  “우린 유한한 자연자원을 보존하며 경제적, 환경적으로 건전한 농법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 보조금을 다시 정리해야 한다”고 멕시코 메트로폴리탄대학의 Adrian Fernández 박사는 말한다. 



식량 체계를 재편하기 위한 종합적 접근법


농업에 천착하는 외에 위원회의 권고사항은 식량 불안의 "수요 측면"을 솔직히 인정한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처리에서 사람들과 지구를 위해 좋은 먹거리 선택권을 장려하는 도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우린 먹거리 관련 질병의 부담이 늘어나는 일을 감수해야 한다”고 프랑스 농업연구 국립연구소(INRA)의 Marion Guillou 박사는 경고한다.

또한 위원회는 명시적으로 취약한 인구를 강화하기 위해 설계된 정책과 프로그램을 요청한다. “자기 토지의 생산력에 투자하는 소농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경제적, 환경적 회복력을 창출한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에티오피아 농업부의 자문이자 주의 장관인 Tekalign Mamo 교수는 보고한다. “우린 그러한 프로그램을 확장함으로써 배운 것을 발판으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역사회는 여전히 생산성 손실과 빈곤, 식량불안의 하향 나선에 빠진 취약한 상태로 남을 것이다.”

“인도의 최근 입법은 빈곤완화프로그램이 또한 환경적 지속가능성의 목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인도의 국립자문위원회의 서기관 Rita Sharma 박사는 말한다. “2006년 마하트마 간디 전국농촌고용보장법은 지하수를 충전하고, 토양비옥도를 강화하고 바이오매스를 높이는 프로젝트를 통하여 기후변화 회복력과 완화를 제공하면서 농촌의 농민과 농가가 위험을 관리하는 걸 돕는다.”

개선된 자료와 토지 관리자와 정책입안자를 위한 의사결정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위원회에 의해 강조된다. “현명한, 지속가능한 식량 생산은 물, 토양, 에너지, 기상학, 배출, 농업 생산과 숲에 대한 우리의 지식과 이러한 요소들이 체계로서 어떻게 함께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것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오스트레일리아의 위원이자 연방과학산업기관(CSIRO)의 기관장 Megan Clark 박사는 말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연구자, 농민과 자료관리자는 우리의 의사결정에 내재된 필연적인 모순을 다루기 위한 통합능력을 세우기 위하여 함께 일하고 있다.”



현재와 미래세대를 위한 안전한 운영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적 행동


위원회의 보고서는 앞에 과제의 완전한 사진을 제시하고 앞으로 10년 동안 지속가능한 농업과 식량체계에 세계적 투자의 수준을 상당히 높여야 한다고 요청한다. 예를 들어 빈곤국의 농업개발을 위한 미화 200억 달러를 제공하기 위한 2009년 G8의 라퀼라 공약과 UNFCCC의 "Fast Start" 기금에 식량안보와 지속가능한 농업 프로그램을 통합시키는 것에 대한 더 강한 실행을 주장한다. 그러나 또한 교토의정서의 적응자금과 유엔 식량농업기구와 유럽위원회가 530만 유로의 자금을 제공하여 말라위와 베트남, 잠비아에서 행해진 기후에 영리한 농업프로젝트와 같은 중요한 진행 사례를 제공한다.

보고서는 환경과 맨 아래행을 보호하기 위한 전체 식량공급 유통망에 걸친 기회에 대해 지적한다. “많은 공적, 사적 부문의 지도자들이 이미 지속가능한 식량체계를 위하여 기술적, 사회적, 재정적, 정치적 장벽을 극복하고자 단계를 밟고 있다"고 2011년 2월에 위원회를 소집한 자리에서 기후변화와 농업, 식량안보에 대한 CGIAR 연구프로그램의 대표 Bruce Campbell 박사는 말했다. “위원회의 작업은 이러한 초기의 노력을 다음 단계로 가져가기 위해 필요한 것을 설명한다.”

보고서는 상승하는 식량가격이나 빈약한 수확만이 아니라 새로운 농업과 에너지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개선된 시장 투명성으로부터 극빈층을 보호하기 위한 신속한 대응과 보험전략의 설계를 포함하여 2011년 합의된 G20에 따른 지속적인 진행을 장려한다. 리오+20 지구회의에서, 위원들은 지역에 기반한 연구, 실행, 능력증대, 농업과 식량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관찰을 위한 재정적 위탁을 만들라고 정부들에게 촉구했다. 또한 보고서는 세계무역기구의 무역조약, 그리고 세계 식량안보 위기에 대한 유엔의 고위급 대책본부와 같은 협회의 세계적 협정을 지적하고, 또한 농민과 농기업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한다.  

위원회는 왜, 어떻게 인류가 기후변화, 인구성장, 식생활 양식, 환경에 반응하여 식량을 생산하고 분배하고 소비하는 방법을 개혁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사람들과 지구를 위한 ‘안전한 공간’에서 작동하기 위하여 우린 얼마나 우리의 먹거리를 생산할지, 얼마나 소비하고 버릴지, 기후변화에 앞으로 농업이 얼마나 기여할지에 대한 균형이 필요하다”고 남아프리카 위원회의 Bob Scholes 교수는 말한다. 위원회는 Planet Under Pressure 회의에서 이러한 한계의 교차점을 설명하는 비디오를 내보내고 있다: http://bit.ly/SafeSpaceClimateFood






Download translations of the press release (PDF)

Français: Des scientifiques internationaux définissent une approche unifiée de lutte contre l'insécurité alimentaire

Español: Comunidad científica internacional define enfoque integral para enfrentarse a la inseguridad alimentaria

Português (BR): Cientistas do mundo definem ação conjunta para atacar a insegurança alimentar

More information

The full list of Commissioners, the final report document, and additional background, facts, images, and other materials can be found athttp://ccafs.cgiar.org/commission 

The Commission on Sustainable Agriculture and Climate Change is an initiative of the CGIAR Research Program on Climate Change, Agriculture and Food Security (www.ccafs.cgiar.org), with additional support from the Global Donor Platform for Rural Development. The Commission brings together senior natural and social scientists working in agriculture, climate, food and nutrition, economics, and natural resources from Australia, Brazil, Bangladesh, China, Ethiopia, France, Kenya, India, Mexico, South Africa, the United Kingdom, the United States and Viet Nam to identify the policy changes and actions needed now to help the world achieve sustainable agriculture that contributes to food security and poverty reduction, and helps respond to climate change adaptation and mitigation goals.


climate_food_commission-spm-nov2011.pdf
1.27MB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