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농업과 관련된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그 내용이 궁금...
By Richard Black
주요 보고서는 미래세대가 충분히 먹고 살려면 전 세계의 농업과 식량소비에서 주요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경고한다.
농업은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고 농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지속가능한 농업과 기후변화에 대한 위원회는 과학자와 정책입안자로부터 1년 이상 증거를 평가하는 데 썼다.
그 최종 보고서가 압박 받는 행성(Planet Under Pressure) 회의에서 발표되었다.
위원회는 영국 정부의 수석 과학고문 John Beddington 경이 위원장이 되었다.
"만약 당신이 13년의 시간 안에 (세계 인구의) 또 다른 10억 명과 함께 식량이 충분하지 않은 10억 명의 빈곤을 해결하고자 충분한 식량을 생산하려면, 대규모로 농업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John 경은 BBC 뉴스에 말했다.
"우리가 전부터 사용하던 똑같은 농법을 쓸 수는 없다. 그 방법으로는 온실가스 배출이 심하여 기후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농업은 배출량을 측정하는 데 어려운 토지 개간에서 오는 비율이 커서 제대로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아마도 세계 온실가스 배출에 약 1/3의 책임이 있을 것이다.
지역적 편차는 있지만 기후변화는 전반적으로 작물 수확량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아시아의 경우 극적으로 줄어들 테고, 밀 수확량이 50년 안에 절반으로 떨어진다고 제시하는 연구도 있다.
"우린 기본적인 농법이나 초원을 경운하거나 열대우림을 줄이는 것을 통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동반하지 않고 더 많은 생산물을 생산하는 '기후에 영리한' 농업을 개발해야 한다"고 John 경은 말한다.
서로 다른 지역에 적합한 기술은 그 지역에 따라 다르다고 위원회 작업의 협력자 Christine Negra 박사는 말한다.
"예를 들어, 어떠한 곳에서 사용하는 유기농법은 적합하거나 경제적으로 이득이고 좋은 사회경제 및 생태적 결과를 생산하면, 그것이 좋은 접근법이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어떠한 곳에서는 GMO를 사용하여 식량안보의 과제와 사회경제적 쟁점을 해결한다면, 그것들이 안전이 입증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바른 접근법이다."
쓰레기 문제
그러나 위원회의 권고사항은 농법 너머 훨씬 멀리로 나아간다.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로 하면서 생산물을 늘리는 지속가능성을 북돋기 위하여 식량 생산과 소비를 둘러싼 경제적, 정책적 틀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농민은 더 많은 투자와 더 나은 정보를 필요로 한다; 정부는 국가 정책의 핵심에 지속가능한 농업을 놓아야 한다.
에티오피아 농업부의 고문 Tekalign Mamo 교수는 이미 변화가 필요한 많은 모델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보고서에서 강조하는 하나는 에티오피아 정부와 국제 협력자들의 협력으로 2003년 시작된 Productive Safety Net 프로그램이다.
"하나(그것의 측면)는 가구의 자산 형성이고, 따라서 사람들이 만성적인 식량부족의 시기에 자신의 자원을 고갈시키지 않는다"고 Mamo 교수는 BBC 뉴스에 말한다.
"다른 하나는 소규모 관개시설 구축이나 유역 개발과 같은 지역사회의 자산에 노력하는 것이다; 지역사회 스스로 그러한 활동과 또한 무료로 노동을 할당하고, 정부는 그들의 참여에 대하여 식량이나 현금과 같은 유인책을 제공한다.
"그것이 약 130만 명이 빈곤에서 벗어나고 식량안보 상태가 되도록 하였고, 그와 함께 또한 환경을 보존하고 회복시켰다."
또한 보고서에서는 인도의 농촌 지역에서 고용의 보증, 베트남의 무경운 벼농사(흙으로부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그리고 아프리카 남부의 다섯 국가에서 여성의 토지소유권을 주는 운동을 강조한다.
그러나 선진국의 변화도 권고한다. 예를 들어 음식물 쓰레기.
"우리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면 우리가 생산해야 식량이 줄고, 온실가스가 덜 배출된다"고 Negra 박사는 지적한다.
지난 12월 남아프리카에서 열린 UN 기후회의의 위원은 유엔 기후협약 논의에 지속가능한 농업을 결합시키는 것을 지지했다.
"work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최종 결정은 그렇게 되었을지보다 더 약하게 위원회에서 고려되었다.
위원회는 식량과 빈곤 문제에 대해 노력하는 협회의 세계적 네트워크인 국제농업연구에 대한 고문모임(CGIAR)에 의해 설립되었다.
'농담 > 농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엔 전문가: 농부는 석유를 끊어야 한다 (0) | 2012.04.18 |
---|---|
세계의 과학자들은 식량불안을 저지하기 위한 통합적 접근법을 정의하다 (0) | 2012.04.04 |
적은 물로 더 많은 벼를 (0) | 2012.03.28 |
"자연퇴비로 키운 배, 값 5배 더 나가… 美 시장도 공략" (0) | 2012.03.26 |
볏짚환원으로 군산쌀 위상 드높인다 (0) | 2012.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