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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이브스/AP 연합
구호품을 받으려고 줄지어 선 아이들의 눈을 보고 왈칵 눈물이 터졌다.
다들 구호품만 빤히 쳐다보는 모습들... 얼마나 먹고 싶으면...
아이티는 올해 들어 곡물 값이 오르며 식량 부족으로 폭동이 일어나는 등 극심한 혼란을 겪더니, 여름에는 몇 번에 걸쳐 폭풍이 쓸고 갔다.
최악도 이런 최악이 없다.
저 아이들의 눈망울을 어찌 할까나.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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