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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안보33

2012년을 마무리하며 한국의 친환경 쌀 생산량은 2010년 기준 무농약 22만9230톤, 유기농 2만5491톤으로 총 39만5752톤이다. 이는 전체 쌀 생산량 429만5000톤 가운데 9.2%를 차지한다. 그런데 그 가운데 유기농의 비율만 따지면 전체 생산량의 0.6% 정도뿐이다. 이렇게 생산된 유기농 쌀은 대부분 생협 등으로 유통된다. .. 2012. 12. 31.
벼 대신 콩 심어라 한국의 곡물자급률은 지난해 22%대로 추락했다. 곡물이야 가축이 먹는 곡물사료까지도 포함하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며 사람들이 고기를 많이 먹기에 그런가 보다 넘길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가운데 한국인의 주식인 쌀의 자급률마저 떨어졌다는 것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한국은 .. 2012. 12. 31.
쌀 자급률 3년 연속 90% 못 미친다 생산기반은 충분하다. 충분한 생산기반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운 것이 문제다. 그것은 역시 돈. 추곡수매 폐지와 의무수입량 증가 이후 논농사 경쟁력이 급격히 하락했다. 정부에서도 정책적으로 논 대체작물을 권장하고... "자급 유지하려면 생산기반 확충해야"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2012. 9. 23.
식량안보를 위한 사회적으로 포괄적인 길 농생태학적대안.pdf 2012. 7. 12.
인권에 기반하여 식량안보에 접근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다 By Olivia Arnow Olivier De Schutter, UN Special Rapporteur on the Right to Food, spoke yesterday at the International Food Policy Research Institute (IFPRI) about the “right to food.” According to De Schutter, a rights-based approach is crucial in attaining global food security, particularly in developing nations. Olivier De Schutter has been instrumental in building discu.. 2012. 6. 24.
아프리카에서 지속가능성의 강화가 탐욕스런 농기업을 먹여살린다 그린피스에서 강조하는 바가 나의 생각과 같네. 그린피스,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단 말이여. ‘그가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는 것이 사랑을 받는 지름길이다’라는 반어적인 옛 속담이 있다. 그에 대한 광범위한 사회적 진실이 있다: 사람들은 잘 먹고 영양이 풍부하게 해주면 생활에 더욱 .. 201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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