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라운드업 레디7 언론이 등을 진 몬산토 유전자변형 작물을 개발하여 종자를 판매하는 몬산토와 신젠타를 위시한 생명공학 기업들은 슈퍼 잡초가 번성해도, 슈퍼 해충이 등장해도 하등 싫어할 이유가 없다. 아니 오히려 두 손을 들고 반색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러한 내성을 지닌 풀과 벌레의 등장은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2013. 7. 17. 오리건의 유전자조작 밀은 어떻게 거기에 있는가? 유전자조작 밀이 오리건 주에서 발견되었다. GM 밀은 미국에서 재배가 승인되지 않았다. 오리건 주의 농민이 자신의 밭에서 자라고 있는 유전자조작 밀을 발견했다. 이런 유형의 유전자조작 밀을 상업적으로 재배하도록 승인된 적이 없기에 달갑지 않은 일이다. 미국 농무부는 그 밀이 어.. 2013. 5. 31. GM 작물의 수확량이 정말 더 많은가? 생명공학 산업에 따르면, 유전자조작 작물 덕에 농민들이 "더 적은 투입재로 더 많은 수확량을 올리기에" 인류에게 혜택을 준다며 생명공학 산업단체(Biotechnology Industry Organization)의 홈페이지에 소개한다. 그러한 수사법에 고무된 유전자조작 종자의 거인 몬산토와 그 동료들은 두 가지 주.. 2013. 2. 14. 몬산토가 이길 수 없는 풀을 만나다 1996년 미국에서 유전자조작 작물이 도입되면서 농업 관련 생명공학기업들은 이제 제초제 사용이 줄어들 것이기에 이야말로 진정 친환경적인 기술이라고 자랑했다. 하지만 유전자조작 작물이 도입되고 16년이 지난 지금, 여기저기서 오히려 예전보다 제초제 사용이 늘어났다는 연구보고.. 2013. 1. 5. 생명공학의 거인이 GMO 자유화에 자금을 대고 있다 이른바 "Big Six"라 하는 농화학기업 —몬산토Monsanto, 신젠타Syngenta, 다우Dow Agrosciences, 바스프BASF, 바이엘Bayer, 파이어니아(듀퐁)Pioneer (DuPont)— 은 멋지게 앉아 있다. 그들은 함께 세계 농약 시장의 약 70%를 장악하고, 근본적으로 전체 유전자조작 종자 시장을 좌지우지한다. 그들이 주.. 2012. 8. 7. 몬산토는 농업 개선에 실패했다 UCS는 우리의 새로운 광고운동을 공유하여 정확히 짚고 넘어가는 걸 돕는다 몬산토의 광고는 농산업의 거대한 업적에 대해 인상적으로 이야기한다: 늘어나는 인구의 부양. 자연자원의 보호. 생물다양성의 촉진. 멋지게 들리지만, 불행히도 함정이 있다: 이러한 주장은 과장되고, 오도되거.. 2012. 7. 4.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