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농담/농법432

이광용 어르신의 농사 이광용(1915년생), 평생을 강원도, 경기도로 화전을 부치다가 취재할 때는 강원도 진동리에서 살고 계심. - 뿌리 깊은 나무, 민중자서전 중에서 뽑은 내용입니다. 월별 농사일 정월달에는 짚을 꽈서.꽈 가지구서 인제 짚을 엮어서 삼태미(삼태기) 맨드는 거지. 그런거 맹길어. 봄이 농사 질 때는 재두 파다.. 2008. 8. 19.
인력 쟁기 이런 거 하나 있으면 좋다고 생각만 했지 만들 생각은 못했는데, 이미 만들어서 쓰는 분들도 계시군요. 역시 생각만 하면 아무 것도 안 됩니다. 위 사진은 평창 진부면에 사는 박홍래(53)라는 분이 만든 1인용 인력 쟁기입니다. 소 대신 바퀴를 달았습니다. 깊이갈이는 못해도 후치질은 충분할 것 같네요.. 2008. 8. 19.
전통농업에서 배우자(30) -권유옥 선생(김포) 전통농업에서 배우자(30)-권유옥 선생(김포) 임금에게 진상하던 자광미, 맛은 최고예요 너른 김포 들판 사이로 난 좁은 농로를 따라 하성면 석탄리에 사시는 권유옥(67) 선생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곳에서 나 지금까지 사는 ‘토백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셨습니다. 지금도 .. 2008. 8. 19.
[스크랩] 쟁기질 언젠가 꼭 배우고 싶은 소 쟁기질 2008. 8. 12.
[스크랩] 문전옥답, 거름 척박한 땅을 문전옥답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고대부터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고려전기부터 거름을 사용하는 시비법을 농업에 적용했다는 기록이 있고 후기에 이르러서는 소와 말의 분뇨 등을 사용하는 시비법이 적극 활용되었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 조선전기에는 획기적으로 재를 이용하기 시작.. 2008. 8. 7.
[스크랩] 중세 유럽(9~11세기)의 농업 비교적 비옥한 세느강과 라인강 지역의 장원에서는 고기보다 오히려 밀과 보리 같은 곡물 농사에 힘을 쏟았다. 이용하는 땅의 비율도 곡물 경작지가 90% 이상이었고, 종교 생활과 일상 생활에 필요한 포도주를 만드는 원료인 포도밭이 조금, 가축을 방목하는 초지가 아주 조금이었다. 경작지를 이용하.. 2008. 8. 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