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庫間/사진자료591 벼꽃 벼꽃. 올해 밭벼 씨를 얻어 처음으로 심었다. 벼꽃을 처음 봐서 무슨 벌레가 알을 깠나 들여다보니 꽃이었다. 2008. 5. 21. 소 먹이주기 먹이를 줄 때가 되면 기가 막히게 알고 침을 흘리며 울음을 운다. 뭐 그게 소만이랴. 사람도 똑같다. 개도 그렇고. 2008. 5. 21. 논배미 우리의 원래 논은 구불구불 뱀처럼 논두렁이 논을 휘감고 있었다. 그러던 것이 기계를 받아들이기 쉽게 만들면서 네모반듯하게 변했다. 사람이 없는 마당에 기계를 어찌 받아들이지 않겠냐만은, 사람의 삶처럼 구불구불 굽이치는 논배미를 볼 수 없는 일은 너무 아쉽다. 2008. 5. 21. 다랑이논 2008. 5. 21. 여러 가지 토종 팥 2008. 5. 18. 토종 동부 2008. 5. 18. 이전 1 ··· 95 96 97 98 9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