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庫間/사진자료591

부안 금융조합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223 일제강점기 금융기관으로 건축된 후 부안농협을 거쳐 부안군청 해양수산과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는 근대 사무소건축물이다. 당시 부안군 금융기관의 평면형식과 구조, 입면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향토사적 가치가 있다. 2008. 9. 4.
전주 중앙동 구 박다옥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2가 46 일제강점기 모더니즘 계열의 상업건축물로 전주에 들어선 최초의 대형음식점이며 일본인들에 의해 우동집으로 운영되다 1929년에 등기된 이 건물은 호텔과 목욕탕, 남선전기, 조선전기, 삼풍산업, 한국신탁은행, 서울신탁은행으로 사용되다 1996년부터 완산 새마.. 2008. 9. 4.
정읍 신태인 구 도정공장 창고 전라북도 정읍시 신태인읍 신태인리 230-1 신태인 도정공장은 1924년 건립되었으며 정읍, 태인 일대의 양곡을 가공, 익산을 거쳐 군산항으로 반출하던 일제의 전북지방 농업수탈 현장을 보여주는 시설이다. 상당한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내부에는 도정에 사용된 기계와 당시 농장주가 사용하던 귀중품 .. 2008. 9. 4.
원주, 옛 조선식산은행 원주지점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 143 1934년 원주에서 최초로 지어진 은행건물이다. 높은 천정, 외벽의 수직성 강조, 좌우 대칭적 입면, 인조석 질감의 몰탈마감 등 일제강점기 은행 건축이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며, 양식 건축의 변화과정을 살필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2008. 9. 4.
제주, 남제주 옛 대정면사무소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상모리 3862-1 1950년대 지어진 전형적인 소규모 관공서 건물이다. 현재 대정보건소로 사용되고 있으며 얼마 남지 않은 제주도 초기 관청 건물로서의 희소가치가 있다. 또한 제주의 전통적, 토속적 재료인 현무암을 건축의 주재료로 사용하여 특색 있는 외관을 보여주고 있으며, .. 2008. 9. 4.
통영, 옛 통영군청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동 28 1943년 통영군청으로 지어져 통영시청 별관으로 사용되다가 2002년부터 윤이상 페스티벌하우스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이다. 신고전주의에서 합리적 근대주의 양식으로 전환하는 시기에 지어진 건축물로 외관은 건립당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의 .. 2008.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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