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小少320 난 소중하니까 '여기 내 자리다. 난 소즁하니꽈.' 야, 비켜! 주인님들 자리에서 뭐하는 짓이여!? 2013. 8. 10. 먹을 것? 산책하다 공원 의자 위에 놓은 비닐봉지를 발견. 지체하지 않고 폴짝 뛰어올라 입맛을 다신다. '주인아 이거 먹을 거지? 내가 개코야.' 2013. 8. 10. 꼬랑내 좋다 꼬랑내가 좋은 걸까, 주인들의 체취가 좋은 걸까? '주인아, 꼬랑내 환상적이다. 음냐음냐.' 2013. 8. 10. 놀자! 이 자식 날도 더운데 갑자기 저벅저벅 다가오더니 내 다리에 발을 툭! '주인아 놀자!' '이거 양말 뺏어봐라!' 2013. 8. 10. 양치질 해라 잘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부터 연풍이가, '주인아, 양치질해라! 입냄새 난다.' 너 이 자식!!! 칫솔 어디서 났어??? '왜에...... 내꺼야..... 뺏지 마....' '그럼 치약도 묻혀 줄까?' 이노무 자식..... ㅡㅡ# 2013. 8. 6. 여름엔 선풍기! 반견반인 연풍이, 여름에는 선풍기 앞을 차지하고 앉아 있다. 야, 비켜! 나도 좀 쐬자! 2013. 8. 6.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