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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少/日本國 見聞錄101

교토 특산, 구조 대파 한국 대파와 생김새도 특성도 아주 흡사하다. 향과 맛만이 아니라, 자르면 진액 나오는 것까지. 2024. 1. 12.
일본국 일주일 생활 후기 1. 채소 섭취량이 부족하다. 한국의 밑반찬 같은 게 별로 안 보임. 틈날 때마다 채소 먹을 방법을 궁리하게 된다. 2. 식재료도 섬유질이 부족한 느낌. 야들야들 부드럽긴 한다. 억세고 성긴 느낌, 씹는 맛을 주는 식이섬유 함유량은 별로인 느낌적인 느낌. 3. 왜 목욕하는지 알겠더라. 집이 추우니 저녁에 목욕으로 체온을 훅 높이는 것임. 2024. 1. 12.
일본국 시금치 맛은 양념맛이라 그런지 괜찮다. 2024. 1. 12.
일본의 정낭인가 제주의 대문과 다른 게 무언가 하고 한참 쳐다보았다. 저 가로질러놓은 나무를 정낭이라고 하지 아마? 2024. 1. 12.
일본에서 처음 산 물건 그것은 바로 고양이 화장실이다. ​ 반려동물과 일본에 오는 일, 만만치 않다. 우리는 그 사실을 알고 8개월 전부터 신경쓰기 싫어서 전문 대행업체를 끼고 준비했다. 광견병 주사를 2번 맞아야 하고, 피를 뽑아 검사를 위해 일본으로 보내야 하는 등 그렇게 해도 귀찮은 일이 많음. 더군다나 출국하기 최소 40일 전에는 일본 검역당국인지 세관당국에 미리 신고까지 해야 한다. 그러니 출국일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더욱더 애간장이 탈 뿐. ​ 아무튼 우린 무사히 고양이 한 마리 데리고 일본국에 입국했고, 도착하자마자 화장실부터 사서 대령했다. 그런데 일본국, 고양이 화장실 모래는 종이 성분이 많은가 보군요. 전에 지인에게 물었을 때도 이런 성분의 모래를 쓴다고 하더니만 미오 플라자에서 파는 것도 이것뿐이었다...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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