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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을 다녀오다 포트홀에 쾅! 소리가 너무 커서 무슨 사단이 난 줄 알았다.

주행하는데 계속 바퀴 쪽에서 안 나던 소음이 발생해 처음엔 펑크가 난 줄 알고 중간에 차를 세우고 타이어를 먼저 살폈다.

다행히 외관상 타이어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그래도 모르니 혹시나 하여 타이어 가게를 찾았다. 지난번 타이어를 교체하고 아주 만족한 타이어테크 만성점.

 

역시 타이어는 문제 없었으나 조수석 앞바퀴 정렬이 약간 틀어져서 손보았다.

 

당연히 기술비를 지불하려 했는데, 이럴수가. 사장님이 서비스라고 하신다.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여기, 내 단골 타이어 가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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