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담/농-문화

오스트로네시아어와 타이완

by 石基 2019. 7. 12.
반응형

타이완은 기원전 5000년 전 오스트로네시아 어족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한때는 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섬에 가득했는데, 1600년대부터 중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건너오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전체 인구의 2% 미만만 오스트로네시아어를 사용하고 있단다. 중국 대륙에 가까이 있었어도 그쪽 사람들이 처음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구나 싶네.



반응형

'농담 > 농-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핫도그의 다양성  (0) 2019.07.18
농민들은 눈빛만 봐도 통한다  (0) 2019.07.12
잡곡밥의 탄력성  (0) 2019.07.04
남해 갯벌의 쏙 잡는 할머니들  (0) 2019.07.03
돌낫과 철낫  (0) 201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