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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기행에서는 남해의 갯벌에서 쏙을 잡는 할머니들 이야기가 나왔다.
그런데 내 눈에 들어온 건 그곳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그 안에서 살아온 할머니들의 삶이다.
산과 들, 바다와 갯벌이 모두 한 곳에서 이어져 있는 정말 풍요로운 자연환경이 펼쳐져 있었다.
그 안에서 살아가기 위해 할머니들은 어떤 삶의 지식을 쌓고 지혜를 얻어 왔을까?
시간과 자금의 여유만 있다가 가서 1-2년 살며 엿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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