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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애써 차이를 만들려 하지만, 부산 구포 국수의 차별성이 “낙동강 하구의 소금기 실린 바람”에서 나온다고 하니 이제는 그냥 기계로 건조하여 아무 차별성이 없는 것 아닌가? 나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구포 국수가 유명해진 이유는 미국의 원조 밀가루 + 교통의 편리 + 두터운 소비층 + 다양한 조리 및 판매업자 + 자연 환경 등이 결합된 결과이겠다.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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