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과 최단거리인 내가 사는 전북 지역.
과거엔 뱃길 무역이 발달하는 조건이었으나, 지금은 미세먼지의 직항로가 되었다. 늘 관찰하는데 다른 지역보다 유달리 더 심하다. 너른 들판이 그 미세먼지를 담는 그릇 역할까지 하니 더욱 그렇다.
초미세먼지 수치가 180에 이르는 오늘 아침.
올해는 텃밭 신청 안 하고 집 옆에 조그맣게 심겠다고 계획한 게 잘한 건가 싶은 생각이 들고 그런다.
가늘고 길게 살아야지.
반응형
'농담 > 雜다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구입 (0) | 2019.03.10 |
---|---|
아베오, 에어백 리콜 (0) | 2019.03.05 |
기지제의 단점 (0) | 2019.03.01 |
부산 구포 국수 (0) | 2019.02.26 |
부산 서면 경성여관 (0) | 2019.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