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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의 다면적 경제, 사회 활동 실태와 과제> http://library.krei.re.kr/dl_images/001/040/R776.pdf
그러니까 이 논문은... 농가의 다면적 활동에 대해 기존에는 이를 '탈농'의 현상으로 취급하곤 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가족농이 부족한 소득을 보전하며 계속해서 농촌 사회에서 생존해 나아가기 위한 적극적인 대처라는 점.
그리고 그러한 다면적 활동이 최근에는 사회의 변화에 따라 협동조합이나 공공서비스 등과 같은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는 점.
그래서 이러한 활동을 사회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내용이라고 파악했다.
정말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가족농의 농사로'만' 먹고사는 일은 참말 힘드니까 말이다.
또 가족농들이 농촌 사회에서 벌이는 다양한 활동들이 농촌 사회의 존립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들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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