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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논문이 발표되었다.



http://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163002



요약


국가 간 무역과 소득의 증가가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더 풍부하고 더욱 다양한 상업적 농산물(예를 들어, 농민이 생산한 먹을거리와 직물)에 접근할 수 있도록만들어 왔다. 비교우위의 경제 이론에 의하면, 국가가 무역을 개방하면 다른 국가에 비해 생산비가 많이 드는 것은 수입하고 가장 비용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상품의 생산에 집중하여 소비자는 더 많은 걸–양과 다양성의 측면에서– 소비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우리는 무역이 되는 상업적 농산물의 세계적 분석을 수행하여, 세계화가 농업의 특성화를 장려했다는 약간의 증거를 찾았다. 대신 한국가의 식물 생산과 소비 양상은 여전히 주로 지역에서 식물 다양성의 진화한 유산에 의해 결정되었다. 왜냐하면 열대의 국가들은 온대 국가들보다 생명의 나무에 걸쳐 계통의 다양성이 더 풍부하기에, 열대 국가들은 온대 국가들보다 더 다양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부유하고 경제적으로 더 발전된 온대의 국가들은 일반적으로 빈곤한 열대의 국가들보다 더 많은 식물의 종을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식물 종의 수집은 생명의 나무에서 적은 수의 가지를 끌어왔을 뿐이다. 왜 국가들은 이런적인 경제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특성화된 식물의 생산을 증가시키지 못하는가? 생산의 결정을 왜곡시키는 국내 농업보조금의 영향과 다양한 지역의 먹을거리 생산을 위한 문화의 영향, 그리고 개발도상국에서는 다양한 먹을거리의 생산이 식품 가격의 충격으로부터 농촌의 가구를 보호한다는 점을 가능성 높은 설명이라 들 수 있다. 덜 특성화된 생산 양상은 지역적 기후와 사회적 동용에 대하여 작부체계를 더 탄력적으로 만들 것이다. 그러나 이는 더 뜨거워지고 더욱 사람으로 붐비게 될 세계로 전환을 이루는 중요한 단계에 세계적 작물 생산 효율의 비용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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