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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가서 보면 다들 입고 일하는 옷이 후줄근하다.
특히 할머니들 옷은 몸빼로 통일이라도 한 듯하다.
몸빼. 그 바지는 어떤 바지인가?
일제강점기 여성들의 작업복으로 보급이 된 옷이 아니던가.
그 옷이 100년 넘게 계속 작업복으로 쓰이고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도 농작업복에 패션을 이야기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미국에서는 그러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을 위한 농작업복이 팔리고 있다. http://redantspants.com
우리도 이런 걸 참고하여 하나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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