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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는 붙어 있으면 싸운다는 편견.

전라도와 경상도는 물과 기름이라는 편견.

가난한 사람은 천성이 그래서 절대 잘 살 수 없다는 편견.

인간은 본래 이기적이라는 편견... 등등...

난 그 모든 편견에 동의할 수 없다.

개도, 고양이도 어떤 환경에서, 그리고 어떤 조건에서 태어나고 자랐는지에 따라 이렇게 친구가 될 수 있다.

 

(사진 김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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