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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씨앗-작물

씨앗과 자매들

by 石基 201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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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Phombeya 씨와 그녀의 씨앗(말라위Malawi).



정부와 개발기관은 시간이 부족한 빈곤한 여성들에게서 세계를 부양할 책임을 옮기고, 대신 그들의 조직을 지원하고 전통지식을 계발해야 한다. 또한 우린 식량안보의 근본적인 문제로서 여성의 돌봄노동과 시간부족을 재고해야 한다. 

Joanna Kerr, ActionAid International 대표

지난 20년 동안 여성의 권리와 지속가능한 개발에 힘써 온 사람으로서, 나는 진심으로 빈곤한 지역사회에 사는 여성농민들의 필요와 역할에 대한 높아진 국제적 관심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개발기관이 이러한 농촌 여성을 우선시하면서 다시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자. 기아아 기후변화, 불평등이 부딪친다면 NGO와 정부, 여성운동은 시간이 부족한 빈곤한 여성들에게서 세계를 부양할 책임을 옮기고, 그 대신 그들의 조직을 지원하고 전통지식을 계발하며 그들의 권리를 첫째로 놓아야 한다. 

"여성은 전체적으로 우리의 식량 생산과, 지식, 씨앗, 식량체계의 지속가능성에 걸쳐 투쟁의 최전선에 서 있다."

남반구의 여러 곳에서 본 바, 여성은 전체적으로 우리의 식량 생산과, 지식, 씨앗, 식량체계의 지속가능성에 걸쳐 투쟁의 최전선에 서 있었다. ActionAid와 함께 일하는 42세의 브라질 농민 Deo 씨는 어떻게 여성이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려고 노력하는지 나에게 이야기했다:

남자들은 기다릴 줄 모른다. 그들은 심고 나서 수확하길 바란다. 농생태학으로 일하려면 인내심이 필요하다. 특히 과거의 우리 농법이 땅을 너무 망가뜨려놓았기 때문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으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결국 남자들은 새로운 체계를 포기하고 관행농법으로 돌아간다. 여성들은 화전농법을 그만두고, 생산을 다각화하며, 생계 개선을 위해 약용식물을 재배하고 식물을 심어 덮음으로써 흙을 비옥하게 하는 법을 배우며 변화를 위해 남편과 싸우면서 힘을 합한다.”

분명 Deo 씨와 같은 여성은 식량체계를 지역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한다; 그녀와 같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여러 개발도상국에서 주요 식량생산자이며 공급자이자 가공업자이다. 사실 지역의 소규모 식량생산자와 공급자들은 우리의 식량과 함께 토양과 씨앗, 문화유산에 주의를 기울이며 대를 이어 혁신을 이어왔다. 특히 농촌 여성들 –농부, 산림의 주민, 부족민 또는 토착민 여성인– 은 식량생산, 씨앗 보존, 가공과 음식 조리에 대한 지식의 보고였다.

그러나 지난 세월 동안 이러한 지식과 전통적이고 탄력적이며 효율적인 체계는 산업화되고 기계화된 식량생산과 분배 체계에게 꾸준히 공격을 받았다. 농지에서 등질의 작물에 대한, 슈퍼마켓 매장에서 표준화된 식품에 대한 압박은 이러한 방법에 큰 타격을 입힌 요인이다.

그에 대한 반응으로, ActionAid는 미리 설정된 기술적 패키지가 아니라 오히려 지역의 농민들이 구축한 지속가능한 농업인 농생태학의 방식을 지지해왔다. 우리의 농생태학적 계획은 유기농법과 다양성 촉진, 영양분이 풍부한 작물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여성농민의 기술과 경험을 인정하고 개발하며 지속가능한 농업에 대한 학문적 지식에 그를 연결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딜레마가 있다. 이러한 지속가능하고 더욱 기후에 탄력적인 방법 –Deo 씨가 위에 말했듯– 을 개발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 시간이야말로 빈곤한 여성에게 가장 제한적인 자원이다. 여성들이 추가로 "돌봄노동" –육아, 요리, 청소, 물긷기, 땔감마련– 을 하길 바라는 사회의 기대는 개발과 여성의 권한강화에 모두 자리 잡고 있다. 

"여성의 무급 돌봄노동과 그들의 부족한 시간은 불만족스러울 만큼 식량안보의 근본적 문제로 취급되지 않는다."

여성의 무급 돌봄노동과 부족한 시간은 블만족스러울 만큼 식량안보의 근본적 문제로 취급되지 않는다. 정책입안자와 대개의 농업 프로그램은 여성을 생산과 생식의 역할을 모두 갖는 식량생산자로 보지 않는다. 개발 프로그램은 보통 이를 분리시켜 결합과 trade-off를 보는 데 실패하고, 여성을 농민으로만 보거나 돌봄/식량 공급자로만 본다.

일반적으로 농업부와 기증자는 화학적 투입재와 새로운 종자를 활용한 다수확을 우선시한다. 녹색혁명식 사고가 만연하다. 그리고 농민운동은 당연히 토지를 놓고 싸우는 한편, 여성의 권리는 추가사항으로 남겨둔다. 심지어 우리 조직의 어떤 동료는 그런 건 간단히 웃어 넘겨버린다. 성별 기준이 매우 깊다. 더 나아가 많은 여성들의 모임은 전면으로 돌봄의 부담을 가져오려 노력하지만, 여성에 대한 폭력의 압도적인 요구 또는 생식 권리의 부족이 이 문제를 흐려버린다.

나는 성평등과 지속가능한 농업 모두를 다루기 위한 기술적이고 정치적인 것 이상을 포함하는 상대적으로 쉬운 몇몇 해결책을 주장해왔다.

확실한 수단의 하나는 농촌 여성이 수단을 가지고 조직을 만들 가능성을 보장하는 것이다. 나는 가족농 집단 사이의 연대를 구축하고, 유용한 지식을 나누고, 그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개인과 집단의 권한강화를 이루고, 심지어 공공정책을 변환하여 농촌 여성으로서 그들의 주체성을 강화할 수 있음을 몇 번이고 보았다.

"여성은 그들이 무엇을 생산하고 그걸 어떻게 생산할지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는 효과적인 전략으로 농생태학을 사용하고 있다."

둘째, 기증자와 NGO는 여성이 무엇을 생산하고 그걸 어떻게 생산할지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는 효과적인 전략으로 농생태학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것이 실제로 식량안보, 수입,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그들은 다양하고 영양분이 풍부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영향권에 놓인 지역 –뒤란의 텃밭과 같은– 을 확대하고 있는 한편, 그들이 생산물과 이익에 적은 통제권을 갖는 가족의 농지에 대한 노동력 지원을 줄이고 있다. 

셋째, 정책입안자와 프로그래머는 여성의 무급 시간을 지배하는 돌봄경제를 재고해야 한다. 낙관적으로 이것은 점점 정책 논쟁의 영역이 되고 있다 –가족, 공공기관, NGO 서비스 전달자, 사기업 가운데 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지. 이러한 과제에 대한 정책의 반응은 복잡하고(곧 가사노동은 단지 임금이 없다) 맥락화가 필요하지만, 전반적으로 이 논쟁은 사회적 인식으로 초점을 맞추고 궁극적으로 이런 돌봄노동을 재분배해야 한다.

한편, 더 현실적인 수준에서 나는 crèches 또는 child centres, 여성들이 함께하는 맷돌질, 종자은행, 기타 여성의 시간을 줄이기 위해 적절한 기술들에서 여성의 지도력과 권한이 따름을 보았다. 또한 이러한 여성의 식량생산의 시간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실용적인 노력은 중요한 전략적 혜택을 가질 수 있다. 여성이 "도우미"이고 그들의 노동은 남성의 그것보다 가치가 덜하다는 일반적인 개념이 변환될 것이다. 

여러 사례에서 농생태학의 방법은 여성과 그 가족에서 여성의 경제적 자주성의 중요성을 도왔다 —여성에 의한 통제권과 상승된 수입 사용을 포함하여. 이러한 작업에서 ActionAid의 경험은 많은 여성들이 농촌의 노동조합에서 적극적으로 지도적 역할을 맡고, 시장접근과 새로운 농업정책에 맞서 싸우는 것과 같은 문제를 함께 논의하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기증자와 NGO는 수단과 그 자체의 목적으로 여성의 조직화를 지원해야 한다."

농업에 대한 대개의 주류 접근법은 기아증가, 빈곤심화, 토양의 악화, 상당히 증가한 여성의 노동부담을 삐뚤어지게 보았다. 기증자와 NGO는 여성이 자신의 시간과 농법에 대해 통제력을 높이는 전체론적인 접근법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이는 수단과 그 자체의 목적으로 여성의조직화를 확실히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농생태학으로 여성의 작목반을 지원하는 것은 일부에서 비판하는 것처럼 어떤 시대에 뒤떨어진 낭만적인 전통적 체계도, 페미니즘 유토피아도 아니다. 대신 더 많은 정부와 NGO, 사회운동은 식량과 지속가능성, 인권을 위한 전투의 최전선에 서 있는 많은 여성들과 이러한 상식적 접근법을 포용해야 한다.

식량정의와 여성의 권리가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갈 수 있는 것이 바로 농생태학이다. 

Download: Seeds and Sisterhood



출처 http://blogs.oxfam.org/en/blogs/seeds-and-sister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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