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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교토에 여행을 갔다가 우연히 들어간 한 사찰인 레이칸지(靈鑑寺). 

한국 여행기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보아 한국에는 알려지지 않은 곳인 듯하다.

이곳은 천황의 딸이 여승이 되면서 지어진 곳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유래는 확실히 알아보지 못했다.

아무튼 이곳에서 여러 종류의 동백꽃을 만날 수 있었다. 

동백꽃이 이제 막 봉오리가 생기며 피려고 하는 단계였던지라 절에서 찍어 놓은 사진을 아이폰으로 찍어왔다.

그것만 감상해도 얼마나 다양한 종류의 동백꽃이 있는지,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이름을 지어놓았는지 살펴볼 수 있다. 이런 깨알 같은 일본인! 


그럼 아래의 사진들을 보라, 모두 50여 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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