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에서 수집한 토종 아욱.
이 아욱은 윤덕순(47) 님이 파주에서 시집와 시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아 27년째 재배하는 것이다. 줄기와 잎그물이 붉은 빛을 띠는 점이 큰 특징.
윤덕순 님에 따르면, 이게 엄청 맛있어서 다른 건 못 먹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