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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면 늦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제 아이를 생각합니다.

그동안 바쁜 것도 없지만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살아왔습니다. 헌데 이제 아이를 생각합니다.

결혼하고 꽤 시간이 지났지요, 이제 아이를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낳을 수는 있을까부터 제대로 낳을까, 낳아서 이상은 없을까...

그런데 이제는 아이를 생각합니다.

어떤 아이가 태어날지 궁금합니다.

어떤 아이가 되더라도 사랑으로 감싸안는 그런 부모가 되고자 합니다.

이제 아이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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