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 1-1 어머니와 딸. 1933년 안산시 부곡동. 어머니는 은박찍힌 솜저고리에 치마를 입고 손에는 지환을 꼈다. 딸은 단발머리를 하고, 은박 찍힌 솜저고리에 치마 속에는 가랑바지를 입고, 타래버선에 당혜를 신었다. |
사진 1-2 혼례복. 1958년 안산시 부곡동. 신랑은 속에 양복을 입고 구두를 신었고, 겉만 사모관대 차림이다. 신부는 치마저고리를 입고 파마머리에 비녀, 그리고 족두리를 쓰고 댕기를 드렸다. 손에는 명주수건을 길게 드리웠고 얼굴에는 연지곤지를 찍었다. |
반응형
'곳간 > 사진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감신 (0) | 2009.05.09 |
---|---|
1938년 식구의 모습 (0) | 2009.05.09 |
쌍겨리와 소 (0) | 2009.01.15 |
육우 132호(陸羽 132号) (0) | 2008.10.29 |
원자조 (0) | 2008.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