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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

풀을 키우는 정신 나간 아이 Jonathan Cobb 씨는 가족의 농장에서 떠나려 노력했다. 그는 정말로 그렇게 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도시로 이주해 마케팅 쪽의 경력을 쌓았다. 그러나 결국, 그건 희망이 없었다. 농업이 그의 핏속에 있었다. Jonathan Cobb 씨. Image by Ron Nichols/USDA-NRCS Cobb 씨의 증조부는 100년 전에 텍사스의 블랙랜.. 2017. 7. 13.
미국 농무부 토양학자의 인터뷰 매우 흥미로운 인터뷰가 있어서 우리말로 옮겼다. ---------- 건강한 토양 운동은 최근 뉴스에 실렸는데, 미국 농무부의 연구자 Rick Haney 씨는 그 주요 지지자 가운데 한 명이다. 정부기관과 농산업은 오랫동안 작물의 최대수확량이란 성배를 추구해 왔지만, Haney 씨는 그와는 좀 다른 이야기.. 2017. 6. 2.
토양생물들의 연결망이 풍부해지며 더 많은 탄소를 취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지만, 이 시각화 자료만으로도 무언가 엄청난 것 같다. 제목을 통해 유추하자면, 그러니까 폐농경지에서 토양생물들의 연결망이 더욱 풍부해지고 자연복원이 진행되면서 대기중의 탄소를 격리하는 양이 많아진다는 건가? 그러면 농사에서는 토양을 .. 2017. 6. 2.
텃밭 양계의 여러 혜택 신선하고 영양가 많은 달걀과 집에서 구운 닭고기는 닭을 키우기에 충분한 이유가 된다. 텃밭에서 닭을 키우고자 한다면, 최고의 퇴비에 들어갈 재료를 넣는 데에 닭을 활용할 수도 있다. 게다가 닭을 풀어놓을 수 있다면 특별 혜택을 볼 수 있으니, 그것은 해충을 잡아 먹는 것이다. 닭을.. 2013. 7. 25.
식량과 극단적 날씨: 문제는 흙이다, 멍충아! Nicholas_T/Flickr기후가 따뜻해지고 폭염과 가뭄 같은 "극단적인" 사건이 더 일반적이 됨에 따라, 식량 생산은 어떻게 될 것인가? 지난 수요일에 발표된 내 지난 글(http://blog.daum.net/stonehinge/8726143)에서 이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목요일 New York Times 1면 기사는 왜 그 주제가 중요한지 완전히 상기.. 201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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