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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에게 앞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농업인이 되라고 이야기하는 전혜경 국립농업과학원장의 기고문을 보았다.
그분의 말씀처럼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말이지, 거기에 대해서 한 가지만 이야기하고 싶다.
그렇게 억대 농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인 너른 농지와 대규모 농기계 및 시설 등을 갖추려면 투자비도 만만치 않은데 젊은이들이 그 비용을 어떻게 충당한답니까?
부모에게 물려받거나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그런 조건을 갖추면 말씀하신 것처럼 억대 농부도 가능하지요.
그런데 그 진입장벽은 어떻게 한답니까?
너무 쉽게 말씀하신 것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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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ypes and quantities of foods we eat are influenced by our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also our social and economic situations. Income and educational attainment are particularly important in determining dietary behaviour. Using data from the National Diet and Nutrition Survey, we have created a graphic that illustrates how UK food consumption varies for population groups differing in level of income and education against the national av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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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국을 위시한 개발도상국들이 농업의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위해 녹색혁명이란 길을 선택했다.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종자, 농약, 화학비료, 농기계가 도입되었고, 결국 엄청나게 생산성을 높이면서 산업화, 경제성장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제는 아프리카 대륙을 비롯한 동남아시아가 그러한 길을 선택할 차례가 되었다. 폭발적 경제성장의 밑바탕에는 농업의 산업화가 빠질 수 없다. 이들에게는 이제 과거 녹색혁명 시기의 하이브리드 종자가 아니라 유전자변형 종자가 주어져 있다는 점은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과연 어떠한 길을 선택할 것인가? 아마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이나 기업, 연구자 등은 유전자변형 종자를 선택하는 길로 나아가려고 밀어붙일 것이다. 그것이 주류이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무시하면 안 된다. 리영희 선생님이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고 하지 않았던가? 우린 한쪽 날개를 잘라버림으로써 더욱더 안정적으로 멀리 날아가지 못하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은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들의 내전 상황이라든지 불평등의 모습 등을 보면 우리와 같은 꼴을 당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부디 현명한 선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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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라에 있는 미국 대사관이 이번 달 생명공학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생명공학 지지자와 회의론자 사이의 솔직한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열린 이 토론회에 유전자변형 식품에 대한 논쟁의 양쪽 전문가와 운동단체들이 참석했다.
그러나 한 가나의 운동단체는 초대를 거절했다. "유전자변형 식품의 금지에 대한 우리의 요구는 비공개 토론에 초청되어 만났다"고 유전자변형 식품의 투명성을 위한 운동을 펼치는 식량주권 가나의 Duke Tagoe 씨는 말했다. "의미있는 공공 담론 없이 가나의 좋은 사람들에게 유전자변형 식품을 부과하고, 모든 반대를 억압하려는 시도에 우린 매우 우려하고 있다."
식량주권 가나와 다른 단체들은 서아프리카의 국가에 유전자변형 식품을 홍보하고 이행시키려고 원조를 시도하는 미국과 서구의 기부자들을 비난한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유전자변형 식품의 도입을 위한 구조를 제공하는 가나의 2011년 생물안전성법의 초안을 만드는 데 크게 관여했다. 미국의 원조 부서는 기술적 기원과 자금을 제공했다.
이 정보에서는 생명공학 제품이 가나에서 팔리고 있으며, 이웃한 국가들에서 국경을 통해 유전자변형 종자가 넘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미국의 기업들은 시험을 실시할 수 있는 허가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아크라의 미국 대사관은 가디언에서 가나의 유전자변형 식품에 대한 그들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해주길 요청했지만 응답을 거부했다. 그러나 정부 관리가 유전자변형의 등장에 관한 요구를 지지했다.
"유전자변형 식품이 농업에 사용된다. 그것이 와서 실재하기에 없어지기를 소망할 수 없는 것이다"라고 가나 식품의약국(FDA)의 장관 John Odame Darkwa 씨는 말한다. "우린 국게에 수입되는 모든 식품이 안전하다고 보장한다."
그러나 운동가들은 식품의약국이 가나에서 실시하도록 인정한 유전자변형 식품에 대한 시험이 국가의 생물안정성위원회의 서면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법을 위반했다고 말한다. 그들이 말하는 문제는 이 당국이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험이 실시되고 있지만, 적절한 근거가 없다"고 식량주권 가나의 Kweku Dadzie 씨는 말한다. "우린 가나인들이 그러한 중요하고 번복할 수 없는 결정이 건전하고 타당하게 이루어져 만족할 때까지, 유전자변형 식품과 작물의 수입, 재배, 소비, 판매를 금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Dadzie 씨는 생물안전성법의 통과를 둘러싼 공개토론이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한다. Maxwell Kofi Jumah 씨는 최근 그 쟁점에 대한 장관의 이해가 부족했다는 것을 라디오에서 인정했다.
유전자변형 작물에 대한 많은 반대자들은 종자를 받을 수 없고, 해마다 농민이 같은 회사에서 새로운 종자만이 아니라 살충제와 제초제 등을 구입하도록 강제하는 유전자변형 "하이브리드" 종자를 판매하는 다국적 기업의 역할을 지적했다.
Tagoe 씨는 "가나의 농민들은 해마다 씨앗을 갈무리하며 유지하던 방법이 있다. 만약 이 정책들이 분명히 나타날 경우, 가나의 농민들은 해외의 기업에게서 종자를 구입하기 위하여 외화로 환전해야 할 것이다. 농민의 생계에 대한 경제적 영향은 재앙이 될 것이다. 식량의 기원은 씨앗ㅇ다. 씨앗을 지배하는 사람이 모든 식량 유통을 지배한다. 이러한 종자들은 아프리카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기업들이 소유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기술의 혜택이 있다고 말한다. 농업 연구에 대한 CGIAR 컨소시엄의 Frank Rijsberman 박사는 "사기업이 다수확이 되면서 자가수분되는 종자를 개발할 수 있다. 하지만 그건 수익성이 없어서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한 "그러나 동시에 스스로 수분되는 종자의 품질은 별로 좋지 않다. 농민들이 최고의 씨앗을 선택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다. 종자회사의 작업은 더 많은 수확량이 나오는 종자를 선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최고의 하이브리드 벼는 최고의 자가수분 종자보다 약 20% 정도 더 많은 수확량을 생산한다."
일부는 유전자변형을 통해 수확량 증가를 바라는 대신, 지도사업에 대한 더 많은 투자와 농업 기술력 개선을 통해 이미 재배하고 있는 작물의 시장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저비용과 기존의 기술을 활용하여 수확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농업개발을 위한 국제자금의 대표 Kanayo Nwanze 씨는 지난주 아크라에서 아프리카의 농업과학주간(Agricultural Science Week)에 이야기했다. "아프리카에서 전체 농경지의 약 6%만 관개를 하고 있다. … 관개 하나만으로도 아프리카에서 수확량을 약 50%까지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에서 화학비료의 사용을 조금만 늘려도 수확량을 엄청나게 개선할 수 있다.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에서 곡물의 수확 이후 손실량이 매년 평균 40억 달러에 이른다. 이는 약 4800만 명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충족시킬 수 있는 양이다."
Rijsberman 씨는 농민들이 더 나은 종자만이 아니라 투입재에 대한 더 나은 접근성 및 시장과 농업체계, 생계전략에 대한 접근성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것들은 가나 같은 나라에서 수확량과 소득을 개선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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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 옆에 과실수를 재배하여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 동영상에서 농부 Om Prakash 씨는 자기 농장에 망고를 심어 자신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이야기한다.
인도의 농부 Om Prakash Shukul 씨는 지역사회에서 혼농임업에 대한 프로그램을 안 뒤에 자신의 농장에 나무를 심어보기 시작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과실수를 심는 활동과 관련해 더 행복하다고 이야기한다.
“작물을 수확해서만이 아니라 망고를 팔아서 돈을 벌어요. 나는 그 결과에 매우 행복합니다”라고 아래의 동영상에서 말한다.
Om Prakash 씨는 내년에 망고로 소득을 올리기를 바라며,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보험으로 구아바도 심으려고 한다. 농장을 다각화하고 이 '기후 대응형' 개임을 채택함으로써 그는 이상기후 및 기후변화에 잘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생각한다. 그는 또한 그 방법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망고 재배는 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동영상에서 설명한다.
인도 비하르 주의 기후 대응형 마을의 활동을 보여주는 이 동영상에서 Om Prakash 씨에 대해 더 많은 걸 볼 수 있다.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혼농임업은 성과를 올린다!
혼농임업은 기후 대응형 개입으로 볼 수 있다. 나무를 심는 것이 포함되는 그 활동은 농장 주변이나 작물의 사이, 집 둘레에 과실수를 심는다.
당장은 비용이 높아질 수 있지만, 그리고 혜택을 보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곤 하지만, 기다림은 대가를 지불한다.
나무와 함께 작물을 배치하는 것은 더 나은 생태적 다양성을 제공하고, 토양비옥도를 개선하며, 토양침식을 감소시키고, 추가소득을 올리도록 하며, 땔감과 가축의 먹이를 제공한다. 농촌공동체는 땔감을 주로 숲에 의존하고, 그걸 모으는 데 엄청난 시간을 소비하곤 한다. 케냐에서 행한 연구는 혼농임업이 농민의 일반적인 생활수준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밝혔다.
농업에 미치는 기후변화의 영향은 농민이 변화하는 날씨 패턴과 달라지는 작물의 수확량에 적응하기 위해, 또는 불확실성과 손실의 가능성에 직면하여 새로운 방법을 생각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고 있다.
옛날 방식과 기술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헛수고라는 것이 입증될 수 있다.
기후 대응형 마을 계획(Climate-Smart Village scheme)은 각 지역의 환경에 맞추고 지역사회의 요구에 기반하여 농민들이 전략적 개입을 통해 기후 압박을 극복하도록 하는 걸 목표로 하는 기후변화 농업과 식량안보에 대한 CGIAR 연구프로그램에 의해 시작되었다. 남아시아에서 기후변화 농업과 식량안보(CCAFS)는 인도의 비하르와 하리아나에서 기후 대응형 마을 모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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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vaes(63) 씨는 10년 전 가족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먹이기 위하여 텃밭 농사를 시작했다.
그는 로스엔젤레스 중심가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자신의 120평 크기 텃밭에서 1년에 2700kg 이상의 먹을거리를 생산한다. Dervaes 가족은 400종 이상의 식물을 재배하여 1950kg의 농산물과 달걀 900개, 오리알 1000개 및 11kg의 벌꿀에다 1년 내내 제철 과일까지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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