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소금길2 로마시대 소금의 가치? 로마인들에게 가장 소중했던 것은 물론 주식으로 먹는 밀가루였을 테지만, 그것 못지않게 중요하던 것이 소금이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빵은 지금처럼 부드러운 것이 아니라 밀기울과 수수를 섞어 만들어 이를 먹으려면 소금이 꼭 필요했다고 하네요. 특히 힘든 노동을 할 때는 소금이 꼭 필요했기에 .. 2010. 2. 28. 제주에는 '올레길', 안산에는 '소금길'이 있다. 안산은 원래 유명한 포구가 있던 곳이었습니다. 얼마나 유명했는지 왕실에서는 안산어소라는 곳을 설치하여 어물과 소금을 안산에서 가져다 먹었습니다. 지금 그런 흔적을 찾으라고 한다면, 성포동의 성포가 포구의 이름이라는 것과 안산에 오래 사신 분들의 머릿속에나 남은 사리포구의 기억과 얼.. 2009. 10.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