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사4 일본 열도에 있는 순무와 무의 내력 유라시아 농경사 권4 기고4일본 열도에 있는 순무와 무의 내력야마기시 히로시山岸博 들어가며 순무와 무는 나 에 기재가 있는 뿌리채소이고, 함께 우리나라에서 재배의 역사가 오래된 작물이다. 어느쪽도 삶아 먹는 걸 중심으로 이용되는데, 보존성이 높기 때문에 주요 곡물이 흉년일 경우의 식량 부족을 보완하는 것으로서 준주식의 위치를 점해 왔다. 우리나라의 긴 역사 속에서 순무와 무 어느쪽이라도 전국 각지에 지역 재래품종이 만들어져 왔다. 그에 의하여 다른 나라에는 예를 볼 수 없는 다양한 품종 분화가 관찰되게 되었다. 그러나 특히 제2차대전 뒤부터 근년에 이르는 시기에 두 작물의 재래품종 재배는 급속히 감소하고, 그중에서는 소멸된 품종도 발견되게 되었다. 이것은 순무와 무를 포함한 모든 채소의 유통에서 .. 2018. 9. 18. 어디까지 쓰이는가? DNA 유라시아 농경사 권1 기고 3. 어디까지 쓰이는가? DNA 나카무라 이쿠오中村郁郞 이 기고문에 주어진 제목 "어디까지 쓰이는가? DNA"는 농경사를 연구하기 위하여 DNA 해석이 어디까지 쓰이는지 하는 것이다. 농경사에 관한 생물학적인 측면은 인류가 농경을 개시한 이래 어떤 생물(식물, 동물.. 2018. 4. 11. 벼농사와 벼농사 문화의 시작 유라시아 농경사 권1 제1장 벼농사와 벼농사 문화의 시작 中村愼一 들어가며 2008년 1월, 중국에서 벼농사 고고학 연구의 전문가 4명을 일본에 초청해 최신 연구성과에 대한 보고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거기에서 강한 인상을 받은 점은 중국의 벼농사 기원론이 이미 "언제, 어디에서?"의 단.. 2018. 4. 3. 새로 쓰는 한국의 농경사 오늘 한국 농경사에 한 획을 그을 만한 발표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강원도 고성 문암리에서 발굴된 유적지에서 신석기시대의 밭 유적이 발견된 일이다. 이곳은 2001년에 사적으로 지정되어 발굴이 시작되었는데, 그 결과가 오늘 발표되었다. 이곳이 발굴되기 이전에 한국의 초기 농경사.. 2012. 6.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