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거수9

청룡사에 가본 적이 있나요~ 안산에 살면서 5년 만에 오늘 처음으로 청룡사에 갔습니다. 성태산 밑자락에 자리한 이곳은 현재 안산1대학의 뒷편입니다. 이곳까지는 자가용으로 갈 수도, 걸어갈 수도, 301번을 타고 갈 수도 있습니다. 헌데 301번을 타려면 요금이 1500원(카드로)이나 하니 조금 아깝군요. 멀리서 오신다면 상록수역에.. 2010. 4. 28.
수암 회화나무, ‘큰 인물이 나온다’ 수암 회화나무, ‘큰 인물이 나온다’ 김석기의 <노거수>를 찾아서 ⑦ 양반집서 심었다는 회화나무 글쓴이 : 박호열 기… 조회 : 33 --> 수암에는 전에 몇 번 온 적이 있지만, 이 길로는 처음이라 조금 헤맸다. 마침 놀이터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놀러 나와 계셔서 뭐 주워들은 것 좀 없을까 다가가 .. 2009. 5. 28.
수암봉 본래 이름 ‘매봉재’, 아시나요? 수암봉 본래 이름 ‘매봉재’, 아시나요? 김석기의 <노거수>를 찾아서 ⑥ 꼭대기 바위 ‘매’ 닮은 모습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83 --> 매화농장을 나와 마을 입구로 나아갔다. 들어오면서 본 멋들어진 소나무 앞에서 잠시 멈췄다. 아직 보호수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소홀히 할 나무.. 2009. 5. 28.
‘어느 여인의 살 내음이 매화 향에 비견하리’ ‘어느 여인의 살 내음이 매화 향에 비견하리’ 김석기의 <노거수>를 찾아서 ⑤ 노리울 매화농원과 농막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64 --> 동막골에서 나와 다시 수암 쪽으로 나아간다. 수인산업도로, 곧 42번 도로는 정말 위협적이다. 어찌나 차들이 쌩쌩 달리는지 갓길로 가지만 늘 두렵다. 졸음운전.. 2009. 5. 28.
‘Welcome To’ 먹고 살기 좋은 곳, ‘동막골’ ‘Welcome To’ 먹고 살기 좋은 곳, ‘동막골’ 김석기의 <노거수>를 찾아서 ④ 450살 된 장상동 ‘은행나무’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57 --> 영화 덕분에 유명해진 땅이름이 있다. 바로 안산에도 있는 동막골이 그곳이다. 동막골이란 이름은 참 특이하다. 동쪽이 막힌 곳인가? 아니면 동막(東幕)이란 한.. 2009. 5. 28.
“내 이름 ‘시랑’을 돌려주세요” “내 이름 ‘시랑’을 돌려주세요” 김석기의 <노거수>를 찾아서 ③ 흐드러지게 핀 ‘목련나무’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58 --> 수암으로 가는 길에 그동안 계속 맘에 걸렸던 시랑초등학교를 둘러보려고 한다. 안산 부곡동에 자리한 시랑초등학교의 이름은 정정옹주의 남편이었던 유적이 이부시랑.. 2009. 5.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