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975

아이 돌보기 -1956년 일본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의 모습. 2024. 5. 19.
아오이 마츠리 葵祭 양력 5월 15일, 교토 3대 마츠리라고 하는 아오이 마츠리 행렬을 직관. 교토 고소를 출발해 시모가모 신사를 거쳐 가미가모 신사까지 가는 행렬. 이와시미지 하치만구의 南祭와 대비해 北祭라고 불렸으며, 헤이안 시대에는 마츠리라 하면 이를 가리켰다고 함. 이와시미즈사이石清水祭, 가스가사이春日祭와 함께 3대 일본왕 마츠리의 하나. 서민의 마츠리인 기온 마츠리祇園祭와 대비해 카모노아가타누시우지賀茂県主氏와 조정의 행사로 행하던 걸 귀족들이 구경하는 마츠리였음. 일본의 마츠리 가운데 몇 안 되는 왕조의 풍속이 남아 있는 마츠리. 아오이를 장식한 헤이안 후기의 복장으로 꾸민 행렬이 유명하다. 사이오오다이斎王代가 주역으로 여겨지지만 사실은 칙사 무리가 주역임. 2024. 5. 15.
맛있게 먹기 위해 추구된 밥짓기 방법 일본 독자의 밥짓기 방법 밥을 지을 때의 요령으로서 "시작은 홀홀, 중간은 활활, 부모가 죽어도 뚜껑을 열지 마라"라는 표현을 들은 적 없습니까? 이건 쌀로 밥할 때의 불 조절을 표현한 말입니다. 비슷한 것으로 에도 시대에 출판된 요리서 에도 "밥할 때 처음은 홀홀, 중간은 쭉쭉, 끓은 뒤에는 조금 줄여요"라는 말이 남아 있습니다. 현재는 어느 집에나 밥솥이 있습니다만, 밥솥이 보급되기 전에 밥은 가마솥으로 짓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물론 가마솥에는 스위치 하나로 밥을 지을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 없기 때문에 불 조절이 필요했습니다.앞에 소개한 두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처음에는 가마솥 전체를 데우기 위해 약불로 하고, 따뜻해지면 강불로 가열합니다. 그 뒤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하고, 불을.. 2024. 5. 15.
교토 트레일 신호사-아라시야마 이번 코스는 신호사에서 아라시야마까지. 2024. 5. 11.
나라 무로우지室生寺 십일면관음입상 일본의 국보.무로우지에는 이외에도 여러 국보가 존재함. https://ja.wikipedia.org/wiki/室生寺 2024. 5. 9.
교토 트레일 도서관에서 가이드북까지 빌렸다. 21년 가을에 출간됨. 2024. 5.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