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8월 16일, 교토에서는 우란분재, 이른바 오봉 기간에 찾아왔던 조상의 영을 저승으로 보내주는 행사가 열린다. 그것은 바로 산에다 여러 문자와 모양으로 환송의 불을 지르는 送り火. 다른 말로는 大文字라고도 한다.
이걸 보려고 오사카 나갔다가 시간 맞추어 데마치 야나기 역으로 왔으나 ... 사람이 드글드글 해서 힘들었다.
그런데 웬걸, 집에 돌아오니 7층 건물이라 여기에서 더 잘 보인다. 진즉 집에서 구경할 걸.
묘/법 빼고 다 봤다. 묘/법은 아래와 같다고 한다.
반응형
'日本國 見聞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의 월별 명칭 (0) | 2024.09.01 |
---|---|
와라비 모찌, 그것은 고사리떡 (0) | 2024.08.25 |
헤비즈카 고분 (0) | 2024.08.25 |
오사카 민족학 박물관 (0) | 2024.08.17 |
교토의 주소 표기 방법 (0) | 2024.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