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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년 동안 소양호 상류의 흙탕물을 줄이려고 102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했지만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는 소식이다. https://news.v.daum.net/v/20191114145454749
1년에 약 57억 원의 돈을 썼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안타깝네.
솔직히 답은 뻔하지 않은가?
고랭지의 밭에서 비바람에 의한 토양침식이 일어나지 않는 방향으로 농법을 바꾸도록 유도하는 수밖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매년 흙탕물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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