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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이스에서 만든 노트북 껍데기를 구매.
인터넷에서 5만원 주었다.
충격 흡수에 가장 큰 목적을 두었는데, 만족한다.
다음 노트북도 또 같은 크기로 사서 다 떨어지고 구멍날 때까지 써야지.
사용 후기; 딱 맞지 않는다. 맥북이 2013년형이라 좀 도톰하여 그런가 보다. 신형은 딱 맞는 것 같은데. 에잇, 돈 값은 못한다고 평하겠다. 맥북을 바꿔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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