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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옥수수는 그 산업적 중요성만큼 정말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한국의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라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아래는 옥수수밭을 준비하려고 트랙터로 땅을 정비하는 작업이다.



저 트랙터 안에는 이러한 첨단 전자장비가 갖추어져 있다고 한다. 모니터를 통해 농민은 토양의 깊이, 파종 간격, 습도, 종자의 수와 비옥도를 확인할 수 있단다.



트랙터에 부착하는 파종기를 보라. 한번에 36줄의 옥수수를 심는단다. 어마어마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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