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니다. 역시 개미는 유익한 곤충이었다!
나의 사랑 개미가 농사에 해로울 리 없다.
누구는 개미가 진딧물 농사를 짓기에 해충을 꼬이게 한다고 뭐라뭐라 하기도 했지만, 그건 일부의 사실일 뿐 토양과 관련해서는 또 다른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중국의 연구진이 개미들이 토양에 물과 공기가 잘 통하게 할 뿐만 아니라 유기물도 더해준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그것만이 아니다. 
심지어 개미가 굴을 파며 입구에 쌓아놓은 흙이 흙에서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아주어 건조한 지역에서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단다.

개미야, 사랑한다.


728x90

'농담 > 농-생태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흙을 살려야 농사가 산다  (0) 2017.04.07
<토양의 생물다양성 지도>  (0) 2017.04.04
기상이변과 농업 활동  (0) 2017.03.14
복숭아혹진딧물  (0) 2017.02.17
아프리카로 건너간 멸강충  (0) 2017.02.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