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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少/沿風이

나 잡아봐라!

by 石基 2016.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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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요즘 꽤 논다.

그래도 여전히 사이는 좋지 않다.

린짱이 다가가기만 하면 연풍이는 긴장 상태. 그런 연풍이가 못마땅해 린짱은 또 소리를 지르고.

언제쯤 사이가 좋아질까? 연풍이가 살 날도 얼마 안 남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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