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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키나와 지역에서 잃어버린 토종 무를 복원하여 상표등록을 마쳤다는 소식.

 

이런 사업을 관이 아니 민간이 주도했다는 사실이 더욱 흥미롭다.

 

제주의 '단지무'도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복원되면 좋겠다만, 그러할 여력도 능력도 여의치 않을까?

 

토종의 보전을 넘어 토종을 복원하고 발전시키는 일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는 과거 그대로가 아니라 현재에 맞게 계승,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니.

 

http://ryukyushimpo.jp/news/storyid-193086-storytopic-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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