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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자기 좀 보라고 하길래 돌아봤더니...
'주인아 내가 뭐하고 있나 좀 봐라. 이거 뭐게? 양말이다. 히.'
한마디로 놀자는 이야기다. 뺏어보라는 것이지.
그런데 뺏으려고 했다가는 돌변하여...
'이거 내꺼다. 건드리지 마라. 으르렁~.'
이러고 있다. 어쩌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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