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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기억하라. 


산에 진달래꽃이 보이기 시작하면 잎채소 씨앗을 심고, 

조팝나무 꽃이 피면 이런저런 씨앗을 심어도 좋다. 


이것이 바로 전통 풀달력.


그런데 왜 진달래인가? 

개나리는 습성상 사람이 사는 곳 가까이에서 피기에 밭이 있는 곳과 기온 차이가 날 수 있다. 그래서 개나리보다 산에서 자라는 진달래꽃이 피는 것을 보고 농사철을 판단하는 게 더 좋다.


아래는 올해의 예상 풀달력... 

역시나 절기는 속일 수 없다. 식물일 무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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