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담/텃밭농사

농사는 풀달력에 따라서

by 石基 2013. 3. 1.
반응형

이것만 기억하라. 


산에 진달래꽃이 보이기 시작하면 잎채소 씨앗을 심고, 

조팝나무 꽃이 피면 이런저런 씨앗을 심어도 좋다. 


이것이 바로 전통 풀달력.


그런데 왜 진달래인가? 

개나리는 습성상 사람이 사는 곳 가까이에서 피기에 밭이 있는 곳과 기온 차이가 날 수 있다. 그래서 개나리보다 산에서 자라는 진달래꽃이 피는 것을 보고 농사철을 판단하는 게 더 좋다.


아래는 올해의 예상 풀달력... 

역시나 절기는 속일 수 없다. 식물일 무렵이다..





반응형

'농담 > 텃밭농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13일 밭의 상태  (0) 2013.03.13
오줌거름  (0) 2013.03.01
계사년 기후 예측  (0) 2013.02.19
밀 재배 실험  (0) 2013.02.19
차즈기와 옥수수 섞어짓기  (0) 201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