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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산의 덕산온천관광호텔에서 열린 충북남부권역 한살림 생산자 단합대회에 다녀왔다.
충북남부권역은 보은, 옥천, 영동군을 가리키는데, 전체 회원이 120여 명이라고 한다. 세 군의 총 인구가 12만 명이라고 하니 그 지역에서 유기농업으로 농사짓는 분들이 1/1000인 셈이다.
참 적은 비율이지만 희망은 이 분들에게 있다.
힘내라,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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