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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농업위원회가 2012 농업법을 상정한다. 이 법안의 개정 조항 때문에 환경단체 등에선 '몬산토 부칙(Monsanto Rider)'이라 부르며 비난하고 있다. 그 조항에 따르면 GM 작물의 승인절차가 대폭 완화된다고... 유럽과 다른 길을 확실히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미국.
또한 GM 작물의 환경평가는 미국 농무성의 권한을 한층 강화하여 여타 단체의 분석을 불허한다고... 승인 및 거부 결정 기간은 1년 이내로 하되 필요한 경우 6개월까지만 연장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의 농생명공학은 미친 속도로 뛰어나가고 있다. 이걸 누가 붙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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