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는 10억의 굶주리는 사람이 있는데, 인구 증가와 경제적 악영향, 환경위기에 따른 식량불안의 증가로 그 수는 늘어날 수 있다. 그러나 기아의 존재를 물리칠 수 있는 지침을 만약 우리가 그 길을 따라가면 -그리고 그 길은 기업이 통제하는, 화학물질 집약적인 농사를 차 버리는 걸 수반한다.
유엔의 식량권에 대한 특별조사관 Olivier de Schutter는 "2050년에 90억의 사람을 먹이려면 우리는 서둘러 가능한 가장 효율적인 농사기술을 채택해야 한다. 그리고 오늘날의 과학적 증거는 생태농업의 방법이 화학비료를 쓰는 농업을 능가하여 굶주리며 살고 있는 지역에서 식량 생산을 높인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한다 생태농업은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많은 미국인들이 간단히 '유기농업'이라 부르는 것이다.
온 세계의 소농에 의해 성공적으로 사용된 생태농업은 오랜 기간의 식량 생산에 최적화하기 위하여 농업에 생태학을 적용하여, 적은 구입자재를 필요로 하고 토질을 높이며, 탄소를 격리하고 생물다양성을 높인다. 생태농업은 또한 그저 새로운 기술로 그것을 대체하려고 애쓰는 대신, 과학적 원리에 기반하여 연구하는 전통적이고 지역적인 농법을 높이 평가한다다. 그래서 생태농업은 지역의 자원(물질적, 문화적, 지적)에 근거한다.
제네바 유엔 인권위원회 전에 오늘 발표된 새로운 보고서(new report)는 생태농업의 추천과 함께 몇 가지 중요한 점이 있다. 예를 들어 "대규모 단작으로 이루어지는 산업형 농업으로는 기아를 해결하고 기후변화를 멈출 수 없을 것이다"라고 한다. 그 대신 보고서에서는 소농에게 해결책이 있다고 말한다. 세계의 기아자 가운데 대부분은 식량을 기를 수 있으나 현재 해마다 가족을 먹일 만한 충분한 식량을 기르지 못하는 소농이다. 식량 생산의 세계적 망의 증가는 홀로 기아의 종식을 보장할 수 없다(가난한 사람은 그걸 이용할 수 있을 때조차 식량에 접근할 수 없다). 가난한 농부의 생산성 증가는 세계의 기아를 찌부릴 것이다. 어쩌면 소농의 생산성 상승은 그들이 팔 수 있을 만큼 식량을 생산하게 된다면 농민에게도 수입을 제공할 것이다.
보고서는 작물 생산량을 두배로 만들 잠재성과 함께 생태농업이 소농이 먹기에 충분하고 팔기 위한 초과 생산량도 제공하는 것을 보장할 수 있다고 한다. 보고서는 확대된 서비스, 저장시설, 도로, 전기와 같은 농촌의 기반시설, 소농이 시장에 접근하는 걸 돕는 통신 기술, 농업 연구와 개발, 교육에 투자가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기후와 관련된 위험에 대비한 금융과 보험을 농민에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과거에 기아를 돕는 노력은 가난한 나라의 농민에게 다수확 씨앗을 개발하고 산업형 투입을 제공하는 것을 수반했다. 그러나 가난한 나라에서 소농은 하루에 1~2달러 미만으로 살곤 하기에, 하이브리드나 유전자조작 씨앗, 비료, 농약이나 관개시설과 같은 산업형 투입을 할 형편이 되지 않는다. 그들의 가족을 충분히 먹이려고 해마다 농사를 짓고, 조금 남는 걸 팔았다. 그리고 도로나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살고,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이 없을 수도 있다.
생태농업은 동료 농민을 가르치는 원조 단체와 과학자와 함께 일하는 농부에 의해 퍼지는 지식으로 화학물질의 투입을 대체할 것을 요구한다. "소농을 원조의 수혜자로 보기보다는 공식적 전문지식으로 상호보완하는 지식을 지닌 전문가로 보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케냐에서 연구자와 농부는 마을회의, 전국적 라디오방송, 농부의 현장학교를 통해 성공적으로 옥수수의 해충을 조절하는 "push-pull"이란 방략을 개발하여 1만 농가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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