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난달 난 유럽 유기농 교역 행사인 BioFach에 기조 연설자로 초대되었다. 그들은 나에게 어떻게 유기농이 세계를 먹여 살릴 수 있냐고 물었다. 이번주, 내 연설을 셋으로 나눠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Monday, Wednesday and Friday). 물론 답은 그럴 수 있다! 현대의 유기농사는 세계를 먹여 살릴 수 있다.

내 연구와 저술 Organic Manifesto의 목적은 구식 화학농업 체계에서 독소의 만연한 사용으로 우리의 건강과 환경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을 단번에 끝내는 것이다. 

종종 내가 화학적 농민을 이야기할 때, 그들은 유기농이 옛날 방식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모두 진실이 아닐 수 있다. 옛날 방식은 토양침식, 남용, 토질 저하로 이끈다.

그리고 난 화학농업이 현대적이라고도 믿지 않는다. 그건 자연에 대한 구식 관점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연은 두렵고 제어해야 하는 어떤 것이란. 나는 현대의 과학에 기반한 유기농사로 대담히 나아갈 수 있다고 믿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 행성에서 살아남으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주에 나는 왜 그런지 말할 것이다.


까닭 # 1: 우린 이미 식량이 너무 많다

우리가 세상을 먹여야 한다는 관념은 독성 화학물질과 유전자조작 생물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널리 알려진 시장주의의 신화이다. 그리고 그 슬픈 사실은 가장 화학적 농민이 믿는다.

미국 농업법과 그 역사를 주의깊게 읽으면 정부가 농민에게 보조금을 주는 주된 이유는 생산량을 줄여 농부가 더 높은 농산물 가격으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드러난다. 불행하게도 화학적 농민에 의해 증가된 인위적인 생산성은 그들의 수익으로 먹힐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그들 농장의 토질 저하로 능력을 파괴한다.

1998년 경제학자 Amartya Sen은 기근은 흉작이 아니라 정책의 실패 때문이란 발견으로 노벨상을 탔다. 그리고 주요한 정책적, 문화적 실패의 하나는 기근이 일반적인 많은 곳에서 토지를 소유할 수도 없고 심지어 자신의 몸에 대해서도 그러한 여성이 대부분의 농사를 짓는다.

만약 당신이 우리가 식량이 너무 많다는 것을 의심한다면, 미국에서 시작되어 현재 세계 여러 곳으로 퍼진 비만의 유행을 보아라. 비만은 우리의 독성 화학적 옥수수와 콩 중독으로 활성화된 질병이다.


해결책은 현대의 유기농사이다. 왜 현대의 유기농사가 세계를 먹일 수 있는지에 대한 더 많은 이유는 수요일에 돌아오겠다.


까닭 # 2: 현대의 유기농사는 더 잘 기능한다

펜실베니아의 Rodale Institute에서 농사 체계의 특성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마쳤고, 다른 연구자와 농민들은 우리의 의심 너머 현대의 유기농사가 제대로 이루어질 때 농민에게 더 생산적이고 이득이라고 온 세계에서 입증했다.

• 유기적 생산은 화학적 생산량을 초과한다. 특히 가뭄과 홍수일 때.

• 유기농사는 연료를 덜 쓴다.

• 유기농사는 더 많은 노동력의 필요로 일을 창출하는데, 그것은 좋은 건강한 직업이다.

• 유기농사는 더 다양하고 안정적인 지역과 농장 경제를 만든다.

• 유기농사는 건강한 흙을 만들어 흡수력과 탄력성을 최대로 하여 홍수와 가뭄 피해를 막는다.

• 유기적 동물과 작물은 건강한 사람이 질병에 강하듯이 질병과 해충에 더 많은 저항력을 갖는다.

많은 화학적 농부가 유기농사가 전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믿도록 교육받는다. 그들 마음속의 단단한 껍질을 깨기 위해서 우리는 우호를 쌓고, 우리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해결책은 현대의 유기농사이다.


까닭 #3: 현대의 유기농사는 환경을 지킨다

환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유기 식품과 유기농을 후원해야 한다. 지나치게 작물에 적용되는 화학물질(심지어 더욱 증가하는 유전자조작 생물들)은 우리와 환경에 많은 방식으로 영향을 미친다.

• 합성 화학물질은 우리를 포함해 물에 들어가 모든 것이 독이 되어 흐른다.

• 합성 화학물질은 점점 대기 오염으로 이끄는 탄소를 흡수하고 격리시키는 흙속의 살아 있는 유기체를 죽인다. —당신이 기후변화로 이끈다고 믿든지 아니든지.

• 합성 화학물질은 우리의 소중한 자원을 낭비한다. 화석연료를 사용해 만들고 수송하고 쓰는 그것들은 완전히 불필요한 것이다.

• 합성 화학물질은 배려심 없고, 낭비적이고, 유독한 방식으로 너무 많은 옥수수, 콩, 고기를 기르게 만들어 이해할 수 없도록 토지를 사용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궁극적으로 그것은 북극곰이나 다른 희귀한 종을 구하는 일은 아니다. —비록 나는 우리가 해야 한다고 강하게 믿지만— 그것은 우리를 구하는 일이다. 이 행성은 우리가 없어도 잘 돌아간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여기에 머무른다면, 우리는 유기농으로 가야 한다.


다시 한 번, 해결책은 현대의 유기농사이다. 왜 현대의 유기농사가 세계를 먹일 수 있는지에 대해 이번 금요일에 돌아오겠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