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사를 통해 베트남, 특히 메콩강 삼각주의 벼농사를 엿볼 수 있다. 또 Syngenta와 같은 다국적 농기업이 어떻게 베트남의 소농의 삶에 스며들어가는지 살펴볼 수 있다. 씨앗부터 농약, 비료까지 일체로 이루어진 패키지 상품과 교육!
그리고 2008년 식량위기 이후 아프리카는 전략 작물로 벼의 생산량을 늘리고 있는 '벼 녹색혁명'을 진행시키고 있다. 하지만 수확 이후의 처리 기술 등이 미흡하여 자본을 투입해 기계를 사오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프리카의 무한한 자연자원과 노동력으로 아시아의 벼와 경쟁해서 이기겠다는 전망을... 일단 자급부터 해결해야겠지. 여전히 주곡의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는 실정인데 말이다. 아프리카 문제는 정말 골치 아프다. 이게 모두 유럽 놈들 때문일지도...ㅋㅋ
http://www.bbc.co.uk/news/business-12277807
농약 살포는 베트남 농민의 일손을 덜어주었다.
Lieb van Phoc 씨는 crop protection technology이 더 많은 작물을 생산했다고...
벼는 오랫동안 아프리카의 영양부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반응형
'농담 > 농업 전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90억 인구를 먹일 수 있는가? (0) | 2011.02.14 |
---|---|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매장량은??? (0) | 2011.02.11 |
미국 정부 밀 연구에 투자하다 (0) | 2011.01.26 |
소농의 부활을 지원해야 하는 이유 (0) | 2011.01.25 |
농업에 기여하는 여성 (0) | 2011.01.25 |